개똥벌레

Kodular 글 관련해서 올리고 이것 저것 추가로 작성하려고 했는데 상황이 이상하네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 일부는 무료 버전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제약이 생겼습니다.

- 웹에 올려서 관리되는 프로젝트의 수가 10개 이내

- 프로젝트의 크기가 5MB 이하

- 프로젝트에 사용가능한 확장이 5개 이하

- 광고는 AD Manager 만 사용 가능

* 프리미엄은 제약 조건이 없네요.

  다만, $3.5/월 (년간 지불시에는 $35)의 비용이네요.

  추가로 iOS도 지원된다는 소식이 있는데 아직 공식적인 내용은 아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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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이 초기 Kodular 정책인데 아쉽게도 조만간 변경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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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odular에 대해서 오늘은 간략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장 근원으로 가면 보이는게 앱인벤터입니다.

앱 인벤터는 구글이 제작하다가, 현재는 MIT가 관리하는 오픈소스이며,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도구입니다.

오픈소스이다 보니 파생된 앱메이커가 생겼고 대표적인 곳이 Thunkable, Kodular, Appybuilder 등등입니다.

이중 Appybuilder는 Kodular에 흡수됐고, 현재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Appybuilder에서 개발한 소스는 Kodular에서 Import 가 가능하지만 오류가 많고, 컴파일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은 재개발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고 블럭을 쌓듯이 논리적으로 구성을 하면 하나의 앱이 뚝딱하고 만들어집니다.

추가로 많은 개발자들이 extension이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능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개발 시 각 메뉴에 한글도 지원합니다만,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서 별도 추천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가장 단점은 화면 디자인이 덜 이쁘다는 건데요.

제 생각에 이건 일반 앱 개발에 들어가는 디자인 구성 노력이라면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앱 개발에 들어가는 노력의 효율성과 비용을 따져서 판단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아래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Thunkable

  - 장점 : Android와 iOS 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 단점 : 유료  ( https://thunkable.com/#/pricing )

             ( 무료 계정은 제한 : 프로젝트 10개 이하, 용량 200M 이하, 다운로드 가능 2개월 이내 등)

2. Kodular

   - 장점 : 무료  ( 단, 광고 사용을 한다면 커미션을 떼어갑니다.  30% 이내로 상황에 따라 다름 )

   - 단점 : Android만 가능

그래서 저는 요즘 Kodular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되면 Kodular에 대한 글을 계속 올려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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