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바쁜 일로 인해서 이제야 변경 사항을 정리해서 올려드리네요.. ^^;;

 

---

 

중식조리기능사 2023년 실기시험 변경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1. 조리기능사 실기 (공통)

   1) 시험문제 수험자 유의사항 실격(채점 대상 제외) 사항의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2) “위생상태 및 안전관리 세부기준/채점기준”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2.  변경 사항 (중식조리기능사)

 

3. 위생상태 및 안전관리 (공통)

  : 보다 상세 내용은 큐넷을 참조하세요

   1) 세부기준 안내

   2) 채점기준 안내

 

* 상세 내용 참조 : 큐넷 http://www.q-net.or.kr/

 

...

..

.

반응형

중식조리기능사 2022년 실기시험 변경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1. 조리기능사 실기 (공통)

   1) 수험자 지참준비물 규격 변경

   2) 수험자 채점대상 제외 항목이 [실격]으로 용어 통일

       : 기존 기권, 실격, 미완성, 오작이라는 말대신 [실격]으로 통일하고 채점 대상에서 제외

 

2. 변경 사항 (중식조리기능사)

   1) 과제번호 18번(새우볶음밥) 시험문제 요구사항 변경

      - 변경전 : 다. 완성된 볶음밥은 질지 않게 하여 전량 제출하시오

      - 변경후 : 다. 부르럽게 볶은 달걀에 밥,채소,새우를 넣어 질지 않게 볶아 전량 제출하시오

 

3. 위생상태 및 안전관리 (공통)

  : 보다 상세 내용은 큐넷을 참조하세요

   1) 세부기준 안내

   2) 채점기준 안내

 

* 상세 내용 참조 : 큐넷 http://www.q-net.or.kr/

반응형

안녕하세요.

어제부로 중식조리기능사 실기 과제의 총 20개를 완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간단한 팁 및 추가 정리 사항을 올려보겠습니다.

 

1. 실기 시험장 가기전 

  - 시험장 가실때 신분증을 꼭 지참하세요 (없으면 시험볼 수 없음)

     => 수험표는 안가져 가셔도 됩니다.

  - 꼭 위생복/위생모/앞치마를 착용하세요 (착용하지 않으면 실격)

     => 위생복/위생모/앞치마에는 이름 및 상호가 들어가 있으면 안됩니다.

          보통은 시험장에서 청테이프를 빌려줍니다.

  - 길이를 측정할 수 있는 눈금표시가 있는 조리도구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 칼은 무조건 갈아서 잘 들게 하고 한두번 사용을 해서 익숙해 지도록 합니다.

     => 잘 드는 칼을 처음 써보면 손을 다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 총 20가지 과제는 꼭 한번씩 만들어 보고, 꼭 먹어 봐서 간을 보도록 합니다.

     => 실제 감독관이 보기도 하지만 맛을 보니 너무 싱겁거나 짜거나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실기 시험장의 준비된 도마는 너무 커서 접시나 대접 놓을 공간 배치를 생각해 봅니다.

     => 실제로 재보지는 않았지만 사용공간이 대략 90cm x 40cm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 여력이 되면 자신만의 적당한(작은) 도마를 미리 준비해서 익숙해 지도록 합니다.

 

2. 실기 시험장 대기장소에서

  - 시험장에 가시면 실제 실기보는 곳 말고 대기 장소에서 대기를 합니다.

    -> 이때 공부를 하거나 옷을 갈아 입거나 할 수 있습니다.

  - 시험시간이 다 되가면 감독관에게 스마트폰을 맡기고, 번호표를 뽑습니다.

    -> 번호표는 상의 뒷쪽에 찝게로 고정해 줍니다

    -> 주변에 보시면 보통 자리 배치표가 있으니 사전에 뽑힌 번호로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 실기 시험 보러 가기전에 화장실을 갔다 오는게 좋습니다.

 

3. 실기 시험장에서

  - 시간이 되면 감독관의 말에 따라서 실기 시험장으로 이동합니다.

  - 미리 확인한 자리 배치표에 따라서 자기 번호와 같은 곳에 위치하고,

    가져간 도구 및 그릇을 그대로 바닥에 내려 놓습니다.

  - 감독관이 과제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줍니다. (이때가 아주 중요한 시간입니다)

     => 과제가 뭔지 설명을 해 줍니다.

     => 과제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서 안내를 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 우리는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감독관의 말을 들으면서 다음을 확인하세요)

           : 각 배치된 자리의 정면에 보시면 과제지가 2개 걸려 있습니다.

           : 과제지에 들어가는 재료를 확인해 봅니다.

           : 재료를 확인후 정면에 배치된 각종 양념통들을 재배치 합니다.

             -> 보통 각종 양념을 과제지에 들어가 있는거 말고도 전체 다 구비되어 있는데요

                 과제지에 없는 양념은 우측이나 좌측으로 밀어놔서 사용 안하도록 합니다.

             -> 오작 방지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재료가 있는 쟁반에는 보통 두과제의 재료가 섞여 있는데 이걸 각각 구분해 놓으세요

             -> 앞에 과제지를 보면서 접시에 과제 각각에 해당하는 것을 구분해서 분류해 놓습니다

           : 두가지 과제를 어떤 순서로 진행을 할지 미리 머리속에서 그려 봅니다.

           : 두가지 과제중에서 어느 것을 먼저 완성 할지 미리 머리속에서 그려 봅니다.

             -> 빠스고구마/빠스옥수수는 보통 먼저 완성후 식힌 다음에 제출용 접시에 담아야 합니다

             -> 울면/유니짜장의 면은 미리 완성하면 면이 불고 식어서 안좋습니다.

             -> 이런 식으로 각 과제중에 어느 것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미리 생각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 시작하기 전에 도구 및 접시를 배치하고 남는 것을 별도 공간에 보관을 합니다

  - 시작이 되면 앞쪽 카운트다운 시계가 작동하니 남은 시간을 그때그때 확인 가능합니다

  - 시작이 선언되면 꼭 먼저 손을 씻고 나서 진행을 합니다.

  - 도마에 고기류를 다룬후에는 꼭 도마와 칼을 씻어 줘야 합니다.

  - 칼을 다룰때 절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손 베이는거 조심 - 고기썰때/닭다리 살 분리할때)

  - 싱크대 안에 칼이나 가위를 두는 요리를 진행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 수도를 계속 틀어 놓고 있으면 안됩니다.

  - 가스랜지에 불이 쓸데없이 계속 켜져 있으면 안됩니다.

  - 튀김솥이 제공되는데요, 다쓰고 내릴때는 바닥에 내려두면 됩니다.

      => 이때 손잡이가 뜨거울 수 있으니 꼭 헹주를 이용해서 잡고 내리면 됩니다

  - 완성된 과제는 꼭 제출용 그릇에 담아서 두개를 동시에 제출해야 합니다.

      => 제출시 각각 들고 가도 되고, 제공된 쟁반을 이용해도 됩니다.

  - 완성된 과제는 자기 번호표가 있는 곳에 두면 되며, 제출완료시 번호표는 회수해 갑니다.

  - 과제를 제출하지 않으면 평가하지 않고,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제시간에 완성하고 제출해야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제출완료후 쟁반에 담겨 있는 공단의 식기(접시/종지 등등)은 씻어서 반납해야 합니다

  - 제출완료후 자기 자리는 정리 정돈 및 청소, 설겆이 하고 깨끗히한 후에 나오시면 됩니다

 

* 과제에 만들때 소스에 들어가는 물양 정리는 참고하세요

 - 2.5컵  : 울면

 - 1컵    : 난자완스/유니짜장면/라조기/탕수생선살/탕수육

 - 1/2컵 : 새우케찹볶음/마파두부/홍쇼두부

 - 1/4컵 : 경장육사/채소볶음

 - 3T (큰티스픈) : 깐풍기

 

여러분의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빠스고구마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난이도는 중입니다. 

 

중요 포인트는

고구마 크기를 직경 4cm 정도의 다각형 모양으로 돌려썰기로 잘 만들어 주셔야 하고요.

 시럽을 태우지 않게 만든후 튀긴 고구마와 버무려야 하는데,

완성후에도 고구마끼리 붙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참고로

빠스고구마라는 요리에 대해서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중국어로 拔丝地瓜 라고 하는데요, 

地瓜(지과)는 고구마를 뜻하고요,

拔丝(발사)는 실을 뽑다라는 뜻입니다만, 요리법으로 해석을 하면 설탕을 뭍혀서 만든 요리라는 뜻도 있습니다.

즉 설탕을 녹인후 묻혀서 만들고 젓가락으로 집을때 설탕이 실을 뽑는 것 같이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1. 시험시간 : 25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빠스고구마를 만드시오.

   .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먼저 길게 4등분을 내고,

       다시 4cm 정도 길이의 다각형으로 돌려썰기 하시오.

   . 튀김이 바삭하게 되도록 하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1) 손씻기

   2) 재료 씻기

      - 고구마 : 껍질을 제거후 씻어서 별도 그릇에 물 넣고 보관 (갈변 조심)

   3) 재료 준비

      - 튀김솥 : 기름을 약불로 예열

      - 고구마손질

         : 세로로 4등분한다 (서로 비슷하게 )

            -> 세로로 반 가른후, 그걸 다시 세로로 반 갈라서 4등분한다

         : 4cm 길이로 돌려가면서 다각형 썰기를 한다

         : 별도 그릇에 물을 담아서 썰기한 고구마를 담아 둔다 (전분 제거)

      - 기름 바른 접시 준비

         : 별도 접시에 기름을 발라서 준비해 둔다 (시럽 입힌후 식히는 용도의 접시)

          => 기름을 묻혀야 시럽 바른 고구마가 붙는 것을 방지함

   4) 만들기

      - 튀기기 준비 : 대나무 젓가락을 넣어서 기포가 살짝 올라오는지 확인

         ->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고구마 손질후 남은 작은 조각을 넣어서 온도 확인

      - 고구마 준비 : 물에 담은 고구마의 물기를 확실하게 제거

         : 물기 제거가 덜 되면 튀길 때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

      - 튀기기 : 기름채에 물기 제거한 고구마를 넣고 한꺼번에 튀김 솥에 넣어 준다

         : 온도 조절 잘하자 ( 전체적으로 기포가 생기고 부글부글 소리가 나야 함 )

           -> 기름 온도가 낮다고 판단되면 불을 더 올려야 함

         : 자주 젓지 않으면 붙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고구마 썰린 테두리가 연한 갈색이 날때까지는 튀겨야 함. (4분 전후)

           -> 시간이 없으면 1번 튀기고, 시간이 되면 2번 튀겨야 더 바삭해짐

         : 기름채에 거른 고구마를 키친타올을 깐 접시에 놓고 기름기를 뺀다

      - 시럽만들기 : 설탕 4T + 식용유 1T

         : 중불에 팬을 올리고 식용유 1T 넣고, 설탕 4T를 흩뿌려 준다

         : 처음 설탕이 조금 녹을때까지 둔다

         : 설탕이 조금 녹으면 팬을 들어서 돌리는 방법으로 설탕을 다 녹여준다

         : 연한 갈색이 나는 황금빛 시럽이 될때까지 (뭉쳐진 설탕이 없어야 함)

           => 시럽이 너무 되면 튀긴고구마를 버무릴때 두꺼워져서 모양이 안이쁘다

      - 만들기

         : 시럽 만든 팬의 온도를 약불에 놓은후에 튀긴 고구마를 넣는다

         : 팬을 약간 세운후 밑에 고인 시럽을 스픈으로 뜬후 튀긴 고구마 위로 뿌려주면서 버무려 준다

         : 잘 버무려진 고구마를 기름 바른 접시에 젓가락을 이용해서 올린후 식혀 준다

         : 잘 식힌후 주걱으로 툭툭 쳐서 잘 떼어 낸다

           => 확실하게 식은후에 해야지 제출후에도 고구마간 서로 붙지 않는다

                따라서 두가지 과제중 빠스옥수수/빠스고구마를 먼저 완성후 식혀야 한다

      - 완성된 빠스고구마를 제출용 접시 옮겨 담아서 제출한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빠스옥수수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난이도는 중상입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마무리도 잘해야 하기 때문에 

쉬워보이지만 직접해보면 25분안에 만드는게 그리 쉽지도 않은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중요 포인트는

완자의 크기를 직경 3cm 정도의 공모양으로 6개를 잘 만들어 주셔야 하고요.

시럽을 타지 않게 만든후 완자와 버무려야 하는데,

완성후에도 완자끼리 붙지 않게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참고로

빠스옥수수라는 요리에 대해서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중국어로 拔丝玉米 라고 하는데요, 

玉米(옥미)는 옥수수를 뜻하고요,

拔丝(발사)는 실을 뽑다라는 뜻입니다만, 요리법으로 해석을 하면 설탕을 뭍혀서 만든 요리라는 뜻도 있습니다.

즉 설탕을 녹인후 묻혀서 만들고 젓가락으로 집을때 설탕이 실을 뽑는 것 같이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1. 시험시간 : 25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빠스옥수수를 만드시오.

   . 완자의 크기를 직경 3cm 정도 공 모양으로 하시오.

   . 땅콩은 다져 옥수수와 함께 버무려 사용하시오.

   . 설탕시럽은 타지 않게 만드시오.

   . 빠스옥수수는 6개 만드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1) 손씻기

   2) 재료 씻기

      - 옥수수는 채에 받쳐서 그릇 위에 올려서 물이 빠지도록 한다

      - 땅콩은 별도 그릇에 보관

      - 계란은 씻어서 별도 그릇에 보관

   3) 재료 준비

      - 기름솥 : 약불에 기름 예열 작업 진행

      - 땅콩 : 손으로 감싸서 칼로 조금 곱게 다져 준다 (옥수수의 1/4~1/5 크기 이하)

          => 껍질이 있으면 필히 제거후 다지는 작업을 한다

      - 옥수수 : 면보(키친타올)에 싸서 물기를 확실히 제거한 후에 사용한다

         : 물기 제거한 옥수수를 1/4 크기 이하로 고르게 다져 준다

         : 다져준 옥수수는 별도 그릇에 보관

          => 옥수수는 완자형태로 만들어야 하는데 물기가 있으면 만들기가 어렵다

      - 계란 : 노른자만 사용 (노른자가 깨지지 않도록 깨준다)

      - 반죽만들기 : 다진옥수수 + 다진땅콩 + 계란노른자 + 밀가루3T

         : 그릇에 옥수수와 땅콩 다진 것을 넣는다

         : 그릇에 계란의 노른자만 넣는다

         : 그릇에 밀가루 3T 넣고 잘 반죽해 준다 (너무 되거나 질지 않도록)

         : 손에 기름을 묻혀서 왼손으로 반죽을 쥐고 엄지와 검지로 OK모양을 만든후

          나머지 손가락으로 그 구멍 안쪽에 반죽을 밀어 넣어서 완자를 6개 만든다 (직경 3cm)

         : 완자를 손에서 살살 굴려서 원 형태로 만든다

      - 기름 바른 접시 준비

         : 별도 접시에 기름을 발라서 준비해 둔다 (시럽 입힌후 식히는 용도의 접시)

          => 기름을 묻혀야 시럽바른 완자가 붙는 것을 방지함

   4) 만들기

      - 튀기기 : 반죽 조금을 넣고 2~3초 만에 떠오르면 적당한 기름 온도

         : 만들어둔 완자 6개를 기름이 튀지 않도록 가장 자리에 살짝 굴려 넣는다

         : 반죽이 기름위로 떠오르면 건진후 20초 정도 식힌후 2차 튀긴다

         : 색깔은 연한 갈색이 조금 나는 정도 (시간이 없으면 한번만 튀긴다)

         : 키친 타올에 올려서 기름을 뺀다

      - 시럽만들기 : 설탕 3T + 식용유 1T

         : 중불에 팬을 올리고 식용유 1T 넣고, 설탕 3T를 흩뿌려 준다

         : 처음 설탕이 조금 녹을때까지 둔다

         : 설탕이 조금 녹으면 팬을 들어서 돌리는 방법으로 설탕을 다 녹여준다

         : 연한 갈색이 나는 황금빛 시럽이 될때까지 (뭉쳐진 설탕이 없어야 함)

           => 시럽이 너무 되면 완자에 버무릴때 두꺼워져서 모양이 안이쁘다

      - 만들기

         : 시럽 만든 팬의 온도를 약불에 놓은후에 튀긴 완자를 넣는다

         : 팬을 약간 세운후 밑에 고인 시럽을 스픈으로 뜬후 완자 위로 뿌려주면서 버무려 준다

         : 잘 버무려진 완자를 기름 바른 접시에 젓가락을 이용해서 올린후 식혀 준다

         : 잘 식힌후 주걱으로 툭툭 쳐서 잘 떼어 낸다

           => 확실하게 식은후에 해야지 제출후에도 완자간 서로 붙지 않는다

                따라서 두가지 과제중 빠스옥수수/빠스고구마를 먼저 완성후 식혀야 한다

      - 완성된 완자는 제출용 접시 놓고 제출한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우볶음밥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난이도는 중입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고, 재료도 구하기 쉬워서 주말에 자주 해 먹는 요리입니다.

 

중요 포인트는 5가지 정도 지켜주시면 무난한 과제입니다.

우선 밥을 타지 않게 잘 해서 식혀 줘야 합니다

두번째로 새우 내장을 잘 제거해서 데쳐줘야 합니다.

세번째로 채소(당근/청피망)은 0.5cm 정도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줘야 합니다.

이때 대파는 0.5cm 정도 크기의 정사각형이면 됩니다.

네번째로 만들어 놓은 밥을 잘 볶아서 황금빛이 돌게 해야 합니다.

다섯번째로 피망을 마지막에 넣고 너무 오래 볶아 색이 바래지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추가로 후춧가루가 들어가는데요,

이때 검은색이 아닌 흰후춧가루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새우내장 제거를 위한 이쑤시개는 지급되지 않으니 챙겨 가세요.

 

1. 시험시간 : 30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새우볶음밥을 만드시오.

   . 새우는 내장을 제거하고 데쳐서 사용하시오.

   . 채소는 0.5cm 정도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써시오.

   . 완성된 볶음밥은 질지 않게 하여 전량 제출하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1) 손씻기

   2) 재료 씻기

      - 계란 : 씻어서 물기 제거후 별도 그릇에 보관

      - 대파/당근/청피망 씻어서 물기 제거

      - 새우 : 씻어서 별도 그릇에 보관

      - : 물로 헹군후 별도 그릇에 물 넣고 보관

   3) 재료 준비

      - 냄비 : 새우 데칠물 준비후 끓이기 ( 냄비의 1/3 정도 )

      - 새우 :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새우 내장 제거후 씻은후 물기 제거

          -> 지급받은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새우 등쪽의 내장을 제거해야 합니다

              새우의 등쪽에 세로로 보이는 까만 줄이 내장이며, 없으면 안해도 됩니다.

              방법은 새우 등쪽의 2~3번째 마디의 부근의 까만줄 밑에 가로로 찔른후

                        내장을 들어 올려서 잡아 당기시면 딸려 나옵니다.

              이 방법이 잘 안되면 긁어 내야 합니다. (이쑤시개 또는 칼날)

      - 대파 : 심을 제거후 0.5cm x 0.5cm 사각형 모양의 크기로 자르기

      - 피망 : 흰부분을 제거후 0.5cm x 0.5cm 사각형 모양의 크기로 자르기

      - 당근 : 0.5cm x 0.5cm x 0.5cm 주사위 모양의 크기로 자르기

      - 새우데치기 : 물이 끓으면 소금을 1/3t 넣고 약 15초간 데치기

         : 데친후 찬물에 충분히 씻은 후에 물기를 제거후 보관

        => 새우를 데친후 밥하기를 진행한다

      - 밥하기 : 냄비에 불린쌀과 물을 1:1 비율 (불린쌀 : = 1: 1)

         : 처음에 강불로 하다가, 김이 올라오면 중불로 변경한다.

          냄비에서 타닥타닥하는 소리가 나면 약불로 변경, 30초간 끓인후 불끄기

         : 밑에 공간에 내려서 5분 정도 뜸들이기

         : 뜸이 다 됐으면 잘 섞어서 별도 그릇에 밥을 담아서 식힌다.

           -> 잘 식혀줘야 밥을 볶을때 잘 됩니다

      - 계란 : 채에 계란을 내린후에 소금 1/6t 넣고 잘 섞어 준다

   4) 만들기

      - 스크램블 : 팬에 1t 식용유를 넣고 계란물을 부어 가면서 스크램블 만들기

         : 별도 그릇에 보관

      - 볶기 : 팬을 닦은후 1T 식용유를 넣고 재료 볶기

         : 대파 -> 당근 -> 새우 -> 스크램블 -> -> 피망 순으로 진행한다.

         : 대파 투명할 정도로 하고, 밥은 주걱으로 뭉치지 않게 풀어가면서 볶는다

         : 밥을 넣고 조금 볶아지면 소금 1/3t, 흰후추 1/6t를 넣어 간을 한다

         : 마지막에 피망을 넣은후 30초~1분간 볶아준다

      - 제출용 접시에 담기

         : 밥공기를 준비해서 바닥에 새우 3~5마리 삼각형 또는 오각형 형태로 넣기

         : 밥공기 바닥쪽에 스크램블 군데 군데 넣기

         : 남은 볶은밥을 밥공기에 넣고 살짝 눌러 주기 (반드시 전량 제출 해야 함)

         : 완성형 접시에 밥공기 뒤집어서 담은후 제출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면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난이도는 중입니다. 

 

울면은 중국요리인 温卤面(원루미엔)에서 유래된 한국화된 중국요리라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쉽게 얘기하지만 중국에 있는 짜장면이 한국화된 짜장면이 된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여튼 한자로만 본다면 따뜻하게 삶아서 만드는 면 요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요 포인트는 요구사항 준수입니다.

우선 각종 해물 및 야채는 요구사항인 6cm 정도 길이로 채를 잘 썰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소스 농도를 잘 맞춘후 달걀을 잘 풀어서 이쁘게 나올 수 있도록 한 후에

중식면을 미리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군후 그것을 다시 데친후 소스를 부어서 완성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후춧가루가 들어가는데요, 이때 검은색이 아닌 흰후춧가루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새우내장 제거를 위한 이쑤시개는 지급되지 않으니 챙겨 가세요.

 

1. 시험시간 : 30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울면을 만드시오.

   . 오징어, 대파, 양파, 당근, 배추잎은 6cm정도 길이로 채를 써시오.

   . 중식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행군 후 데쳐 사용하시오.

   . 소스는 농도를 잘 맞춘 다음, 달걀을 풀 때 덩어리지지 않게 하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1) 손씻기

   2) 재료 씻기

      - 면은 별도 그릇에 물이 닿지 않도록 보관

      - 배추/부추/당근/양파//마늘은 씻어서 물기 제거후 보관

      - 목이버섯은 별도 그릇에 물로 불려줌 (냄비물 활용)

      - 오징어/새우는 씻어서 별도 그릇에 보관

      - 계란은 씻어서 별도 그릇에 보관

   3) 재료 준비

      - 냄비 : 냄비에 물 절반 정도 넣은후 끓여줌

      - 대파 : 심 제거후 6cm 길이로 채 썰어 준다 (두께는 2~3mm)

      - 마늘 : 편 썰기후 채썰기 (두께는 2~3mm)

      - 양파 : 속 부분은 제거후 6cm 길이로 얇게 채썰기

      - 배추 : 6cm 길이로 만든후 두꺼우면 포를 떠 준 후에 채썰기

         : 채써는 방향은 배추를 세웠을 때 세로 길이 6cm 맞춰 채썰어 준다

      - 부추 : 6cm 길이로 썰어 준다

      - 당근 : 6cm 길이로 편 썰기후 채썰기

      - 새우 :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새우 내장 제거후 씻은후 물기 제거

          -> 지급받은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새우 등쪽의 내장을 제거해야 합니다

              새우의 등쪽에 세로로 보이는 까만 줄이 내장이며, 없으면 안해도 됩니다.

              방법은 새우 등쪽의 2~3번째 마디의 부근의 까만줄 밑에 가로로 찔른후

                        내장을 들어 올려서 잡아 당기시면 딸려 나옵니다.

              이 방법이 잘 안되면 긁어 내야 합니다. (이쑤시개 또는 칼날)

      - 오징어 : 껍질을 제거하고, 오징어 세운후 가로 6cm 길이로 자른다

         : 방법1 내장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은후 0.5cm 두께로 자른다

         : 방법2 내장쪽에 세로로 칼집을 0.5cm 간격으로 넣은후

                     가로로 0.3cm 간격으로 칼을 눕혀서 칼집을 두 번 넣고

                     세 번째에는 칼을 눕혀서 자른다 (모양이 조금 더 이쁘다)

         : 껍질 제거시 키친타올이나 헹주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가 됨

      - 목이버섯 : 심 부분이 있으면 제거하고 돌돌 말아서 채썰어 준다

      - 면삶기 : 물이 끊으면 소금 1/3t 넣고 면을 삶는다

         : 달라붙지 않도록 풀어서 3~4분 정도 삶으면서 중간중간 찬물을 넣는다

         : 찬물에 잘 씻어서 채에 받쳐 놓는다

      - 계란 : 채에 풀어서 별도 그릇(계량컵)에 내려 놓고, 소금 1/6t 넣는다

         => 채에 풀어야 계란이 이쁘게 잘 나온다

      - 전분물 만들기 : 전분 1T + 물 3T

   4) 만들기

      - 소스 만들기

         : 냄비에 물 2.5C 넣고 끊인다 ( 녹색은 맨 마지막에 넣는다 )

         : 간장 1t, 소금 0.5t, 청주 1t 넣는다

         : 대파/마늘은 넣고 끓인다

         : 물이 끓으면 새우와 오징어를 넣는다

         : 중간중간 떠오르는 거품은 제거해 준다

         : 오징어와 새우가 익으면 당근/양파/배추/목이버섯을 넣고 끓여준다

         : 떠오르는 거품은 제거해 주며, 소금 1/3t, 흰후추가루 소량 넣어 준다

         : 채소가 살짝 익으면 만들어 둔 전분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농도 조절한다

         : 농도가 완성되면 계란물을 얇게 원을 그려면서 흘려 넣는다

            => 계량컵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서 최대한 가늘게 끊김없이 원으로 부어준다

      - 계란물을 넣은후 뭉치지 않도록 열십자(+) 방향으로 부드럽게 저어주기

      - 부추를 넣고 10초간 끓인다

      - 불을 끄고 참기름 1t 넣고 마무리

      - 별도 그릇에 소스 보관 (국자 사용)

      - 면 데치기

         : 냄비에 물 2C 넣고 끓인후 면을 데치기 (절대 찬물에 씻지 않는다)

      - 데친 면을 제출용 그릇에 넣고 소스를 부은후 이쁘게 꾸민후 제출

         -> 보이는 면에 색감이 잘 나오도록 야채와 해산물을 젓가락으로 꾸민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니짜장면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난이도는 중입니다. 

 

유니짜장면의 유니(肉泥:고기육, 진흙니)는 고기를 잘게 다진 것을 뜻하는데요,

따라서 유니짜장면을 잘게 다진 고기를 넣어서 만든 짜장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요 포인트는 

춘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야채는 0.5cm정도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잘 썰어 주셔야 하고요.

중식면을 미리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군후 그것을 다시 데쳐서 완성하시면 됩니다.

 

1. 시험시간 : 30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유니짜장면을 만드시오.

   . 춘장은 기름에 볶아서 사용하시오.

   . 양파, 호박은 0.5cm x 0.5cm 정도 크기의 네모꼴로 써시오.

   . 중식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군 후 데쳐 사용하시오.

   . 삶은 면에 짜장소스를 부어 오이채를 올려내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1) 손씻기

   2) 재료 씻기

      - 면은 물에 닿지 않도록 별도 그릇에 보관

      - 다진고기는 키친타올에 싸서 별도 그릇에 보관

      - 양파/호박/오이/생강은 씻어서 물기 제거

   3) 재료 준비

      - 냄비 : 중불에 면 끓일 물 준비후 끓이기 ( 냄비의 1/2 정도 )

      - 생강 : 손질후 편->채->다지기식으로 곱게 다진다

      - 양파 : 반으로 자른후 심지쪽을 1cm 남기고 0.5cm 간격으로 자른후에

                90도 돌린후 0.5cm 간격으로 잘라준다 ( 0.5cm x 0.5cm )

                남은 짜투리도 0.5cm 간격으로 잘라 준다

               -> 양파는 기본 두께가 있기 때문에 두께는 무시하고 가로/세로는 맞춰준다

      - 호박 : 편썰고 채썰어서 0.5cm x 0.5cm x 0.5cm 으로 잘라 준다

      - 오이 : 고명으로 사용

         : 방법1 - 돌려깎는 방법으로 껍질쪽만 5cm 길이로 채 썰어 보관후 사용

         : 방법2 - 어슷썰기 방법으로 5cm 길이로 편썰은후에 그것을 채 썰어 보관후 사용

      - 돼지고기 : 다져진 고기를 조금 더 곱게 다져서 보관 한다

      - 면삶기 : 물이 끓으면 소금 1/3t 넣은 후에 면을 넣고 약 4 정도 삶기

         : 찬물을 조금씩 부어서 익혀주면 좋다 (시간 부족시 그냥 삶기)

         : 다 삶아지면 찬물에 충분하게 씻은후 채에 놓고 그릇으로 받쳐 준다

         : 냄비에 물 1/3 정도 넣고, 밑에 내려 놓는다 (추후 면 데칠 물 미리 준비)

      - 전분물 준비 : 전분가루 1T + 물 3T

      - 춘장 : 팬에 식용유 2T + 춘장 3T 넣고 처음 센불에 끓은후 약불에 10초

         : 춘장을 식용유에 잘 볶아줘서 쿰쿰한 맛을 날린다 (기름에 보글보글 끓으면 빼줌)

         : 기름채에 걸러 기름을 빼던가, 아니면 별도 그릇에 담은후 기름이 분리되게 한다

           -> 별도 그릇에 담았다면 춘장 사용시 기름이 분리후 기름은 버리고 사용

   4) 만들기

      - 볶기 : 생강 -> 돼지고기 -> 양파/호박 -> 춘장 순으로 볶기

         : 팬에 식용유 1T 넣고 생강을 볶아준다.

         : 생강이 살짝 볶아지면 돼지고기를 넣고 잘 풀어가며 볶아준다(툭툭치면서)

         : 고기가 반정도 익으면 청주 1T 넣어준다

         : 양파와 호박을 넣고 볶아준다

         : 양파와 호박이 어느 정도 익으면 기름뺀 춘장 넣고 볶아준다

         : 춘장이 잘 풀려서 볶아졌으면, 간장 1T + 설탕 1T 넣고 밑간한다

         : 밑간후 1C 넣고 끓이기

         : 끓으면 전분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저어서 농도를 맞추기

            -> 주걱으로 밀었을때 2~3초후에 다시 원상복구 되는 정도

         : 불을 끈후 참기를 1t 넣기

         : 별도 그릇에 소스 보관

      - 준비된 냄비(물이 1/3 정도 있는)를 끓인다

         :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10초 정도 데친후 뜨거운 물만 버리고 채에 걸러 수분 제거

         : 이때는 절대 찬물에 씻지 않는다

      - 제출용 그릇에 면을 넣고, 만들어 둔 소스를 이쁘게 부어준다

         : 방법1 - 국자를 이용해서 그릇에 묻지 않도록 부어준다

         : 방법2 - 국자를 이용해서 테두리는 묻지 않도록 부어준다

                   => 모양이 이쁘고, 감독관이 면상태 바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개념

      - 고명용 오이를 올려서 제출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