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선전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시간은 25분입니다.

동태를 손질하고 포를 떠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생선전을 8개만 제출해야 하면 되기 때문에 재빨리 손질하고 포를 뜨시면 시간은 충분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완성된 생선전 크기가 일정해야 하기 때문에 포를 작게 뜨는 것 보다는 길게 떠서 전할때 줄어드는 것을 감안해서 6cm x 4cm 로 잘라서 8개 만든후에 작업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태 1마리에서 8장이니 생선 반쪽에 4개만 만들면 되기 때문에 크기는 충분합니다.

포를 다 뜬후에는 꼭 키친타올을 깔아서 물기 제거 및 소금을 뿌려서 살을 단단하게 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후추는 검은색이 아닌 흰색 후춧가루이니 실수하시면 안되요.

 

 

1. 시험시간 : 25분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생선전을 만드시오.

  가. 생선은 세장 뜨기하여 껍질을 벗겨 포를 뜨시오.  (2023년도 추가)

 . 생선전은 0.5cm x 5cm x 4cm로 만드시오.

  다. 달걀은 흰자, 노른자를 혼합하여 사용하시오.

  라. 생선전은 8 제출하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 요리스푼 큰쪽 : 1T  ,  작은쪽 1t ) 

  1) 손씻기 (필수)

  2) 재료 씻기

    - 밀가루는 별도 그릇에 보관

    - 계란은 씻어서 물기 제거후 별도 그릇에 보관

    - 통태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

  3) 재료 준비

    - 동태손질

      : 지느러미 싱크대 개수대 안에서 가위로 자른다

      : 싱크대 개수대 안에서 물틀어 놓고 칼등으로 비늘을 제거후 깨끗이 씻는다

      : 동태 머리(아가미쪽 지느러미 기준) 잘라 버리고, 배꼽까지 배따기

      : 개수대 안에서 내장 제거 및 배쪽 손질하기 (기본 핏물)

      : 도마와 동태의 물기 제거후 세장 뜨기 작업 (뼈는 버리기)

      : 내장 배쪽 잔가시 제거 (뼈에 칼을 올려 붙여서 대각선으로 얇게 포뜨기)

      : 껍질 제거하기 (꼬리쪽 살짝 칼집을 넣고 한손으로 잡고 밑으로 칼 넣기)

      : 세척후 생선살은 면보에 감싸서 보관함으로써 수분 제거를 한다 (살살작업)

    - 포뜨기 (생선살은 가로로 많이 줄고 세로는 거의 줄지 않는다 : 6cm x 4cm 작업)

      : 주로 몸통쪽을 많이 사용하고, 꼬리는 더 많이 주니 더 길게 썰어야 한다

      : 6cm x 4cm 로 자른 생선을 포떠준다 (횡으로 포떠주기 반절) - 총 8 필요

      : 키친타올을 깔고 수분 제거하면서 소금과 흰후추가루로 밑간 하기

    - 계란물 만들기 : 채에 풀어서 만든다

    - 포뜬 생선을 밀가루 묻혀서 준비한다

4) 만들기

  - 팬의 불은 최대한 약하게 켜 준다

  - 밀가루 묻힌 생선을 달걀물 입혀 팬에 올린다

    : 떨어지는 달걀물 제거하면서 작업한다

    : 깨끗한 면이 팬 바닥에 향하도록 해서 익힌다

    : 기름을 최대한 적게 사용해서 작업

  - 제출용 접시에 생선전을 잘 담아서 제출

    : 껍질면이 바닥쪽으로 해서 담도록 한다.

 

 

* 팁

: 과제에 생선 같은 것이 나오면 항상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안전입니다.

칼질 할때 다치지 않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싱크대의 개수대 안에 절대 칼이나 가위 같이 날카로운 물제를 두고 절대 요리를 하시면 안됩니다. 따라서 개수대에서 생선을 칼이나 가위로 다듬었으면 바로 바로 씻어서 정리 해야 합니다.

 

두번째가 위생입니다.

생선이나 육류를 다룬후에는 꼭 도마와 칼을 씻고, 싱크대 위쪽과 개수대쪽은 반드시 정리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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