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초간단 우유과자(쿠키) 만들기

오늘은 집에서 놀고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초간단 우유과자(쿠키)를 만들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이 너무도 쉽기 때문에 아이들하고 같이 모양 만들면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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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순서 (약 40분이면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1. 재료 준비

2. 반죽하기

3. 굽기

4.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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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 우유 50~60ml : 먼저 50ml 넣어 해보시고 되면 조금 더 넣으세요 (밀가루 건조 상태에 따름)
   - 버터 40g : 최소 1~2시간 전에 실온에 꺼내 놓고 사용하세요
   - 밀가루 100g : 보통 과자에 박력분을 쓰지만 저는 통밀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과자가 약간 노란색 ^^; 
   - 전분가루 50g  : 쫄깃한 맛을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되요
   - 설탕 30g  :  단맛을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되요
   - 소금 1g 

 

2. 반죽하기

   - 1차 반죽 : 볼에 버터와 설탕, 소금을 넣고 알갱이가 안보이도록 잘 저어 주세요

   - 2차 반죽 : 1차 반죽한 것에 나머지 재료를 전부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이때 너무 반죽이 되면 우유를 조금만 더 넣어 주시면 되요.

                   반죽의 모양은 반질반질한 공 모양이 되면 됩니다.

               => 팁 : 먼저 주걱으로 잘 휘저으면서 가루를 최대한 섞어 주세요.

                         그런후에 손으로 반죽해 주면 이쁘게 잘 됩니다.

   - 3차 성형 : 공 모양으로 만든 반죽을 평평하게 펴 주세요. (밀대 이용하셔도 되요)

                   이때 바삭한 식감을 원하시면 조금 얇게, 조금 씹는 느낌을 원하시면 조금 두껍게 해주세요.

                   저는 얇게 만든 것과 씹는 식감을 위해서 스틱 형태로 만들어 봤어요.

                => 팁 : 아이들하고 밀가루 반죽 놀이 하듯이 모양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 보세요.

3. 굽기

   - 오븐온도 160도에서 15분간 구워주세요.

     색깔이 안나오면 5분 정도 더 구워주셔도 됩니다.

   - 저는 통밀가루로 만들어서 색깔이 약간 노란빛을 띠는데요, 

     박력분을 사용하면 뽀얀 흰색으로 과자가 만들어 집니다.

4. 맛보기

   - 다 구워졌으면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얇게 만들어서 구운 것은 바삭하고, 속은 전분때문에 약간 쫄깃한 식감을 표현했어요.

     그리고 스틱은 들고 먹기 좋고, 두꺼워서 약간 폭신한 느낌의 식감도 있어요.

   - 아이들하고 주말에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시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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