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유잼 만들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연유 만들기라고 해도 됩니다.

다른 부가적인 재료를 넣어서 만들면 더 좋고요.

저는 바닐라오일을 5방울 더 넣어서 향이 더 좋게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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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순서

1. 재료 준비

2. 끓이기

3. 조리기

4. 식힌기

5.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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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 우유, 설탕 2가지 재료만 있으면 됩니다.

  - 추가로 더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저는 생크림하고 바닐라오일을 추가했습니다

  - 담을 유리병 준비 (미리 소독을 해서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준비)

      => 우유량(우유+생크림)의 절반 정도 되는 크기의 병이면 됩니다

 

  팁) 재료의 기본 비율 (설탕은 기호에 따라서 가감하세요)

       - 우유 : 설탕 = 5 : 1 = 500g : 100g

       - 우유 : 생크림 : 설탕 = 4 : 2 : 1.2 = 400g : 200g : 120g

          => (우유+생크림) : 설탕 = 5 : 1

 

2. 끓이기

  - 우유와 생크림, 설탕을 넣고 센불에 끓이기

  - 처음에는 설탕이 녹지 않았기 때문에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녹여주세요

  - 확~ 끓어 오르면 중간 불로 낮춘 후 조리기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3. 조리기

  - 중간불 또는 약불로 수분을 날리는 조려주세요

  - 약간 연한 수프 정도 되는 느낌까지 조려주시면 됩니다. (식으면 더 굳어져요)

4. 식히기

  - 다 조려졌으면 부가적인 재료를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바닐라 오일을 5방울 넣고 잘 저어 줬어요)

    없으면 그냥 식히기를 하셔야 합니다. (약 5~10)

  - 이때 온도가 높아서 많이 뜨거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 적당히 온도가 내려갔으면 준비한 병에 담기를 하세요 (너무 식히면 굳어서 병에 담기 조금 힘들어요)

5. 맛보기

  - 만들어진 우유잼으로 커피 한잔 타 먹었는데,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좋네요.

  - 잘 구워진 식빵에 발라서 먹어도 맛이 좋아요.

 

* 색깔 관련

  - 만들어진 것을 보면 약간 브라운 색이 많이 날 겁니다.

    이건 조리기 할 때 약불로 조릴 때 설탕 열을 받아서 갈색으로 변하는 캐러멜화 반응 때문입니다

    따라서 먹는 데는 문제없습니다.

    다만 보다 흰색을 원하시면 좀 넓은 그릇에 넣고 센 불로 빨리 수분을 날려서 빨리 조리기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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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탈리아 과자인 비스코티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집에 오븐만 있다면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고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삭한 과자입니다.

 

먼저 비스코티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쓰기는 이렇게 [Biscotti] 쓰고요,
이탈리아식 쿠키 중의 하나이며, "두 번 구운"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영어의 비스킷(biscuit)과 어원이 같습니다.

그리고 비스코티는 간식, 후식용입니다.

특히 오독오독한 식감 때문에 인기가 많은 쿠기 종류입니다.

보통 박력분에 기본 재료로 이것저것을 섞어 한번 덩어리 모양으로 만들어 구워 낸 후

식힌 다음 얇게 썰어 내서 다시 한번 구워줍니다.

반죽 자체에 각종 견과류, 커피, 초콜릿, 녹차, 캐러멜, 말린 과일 등의 부재료를 섞어 굽기도 하고

완성품에 다시 초콜릿이나 아이싱을 씌워주는 응용도 있습니다.

칼로 썰어주는 과정에서 부서지지 않게 썰어 주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굉장히 딱딱하기 때문에 우유나 카푸치노, 와인, 홍차 등에 푹 담갔다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 밀가루 구분

강력분(Strong flour/Bread flour)

  : 글루텐 함량 12~14%. 주로 제빵용
중력분(Plain flour/All-purpose flour)

  : 글루텐 함량 10~12%. 라면, 국수, 만두피의 주재료.
박력분(Weak flour/Cake flour)

  : 글루텐 함량 8~10%. 케이크나 제과, 또는 튀김 및 부침요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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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순서

1. 재료 준비

2. 반죽하기

3. 1차 굽기

4. 식힌 후 썰기

5. 2차 굽기

6.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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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 박력분 : 250g

  - 설탕 : 100g

  - 계란 : 2~3개

  - 소금 : 2g

  - 견과류 : 150g ~ 200g

  - 베이킹소다 : 3g

  - 바닐라오일 : 소량 (없으면 안 넣어도 됩니다)

  => 위 재료에서 견과류 빼고 전부 그릇에 넣으세요.

       박력분은 굳이 채에 칠 필요 없습니다.

       단거 좋아하시면 설탕 조금 더 넣으시면 됩니다

       계란은 큰 거로 2개, 작은 거는 3개 넣어 주세요

       바닐라오일 없으시면 안 넣어도 괜찮아요.

  => 견과류는 집에 남는 거로 준비해 주세요.

       저는 호두하고 아몬드를 준비했습니다.

 

2. 반죽하기

  - 젓가락을 이용해서 재료를 골구로 섞어서 아래 사진의 왼쪽과 같이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손을 이용해서 오른쪽 사진의 왼쪽 반죽 같이 만들어 주세요

    이때 굳이 힘들게 팍팍 치대지 않아도 되고요, 슬슬 흙장난하듯이 만들어 주면 됩니다.

  - 그리고 나서 그릇에 견과류를 넣어 서 같이 살살 섞이게 만들어 주세요

  - 견과류와 반죽을 살살 섞은 것을 두 덩어리로 나누어 줍니다.

  - 혹시 반죽이 너무 되면 약간의 물 또는 우유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 그것을 아래 오른쪽 사진과 같이 길게 필통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 만들어진 반죽에 젖은 면보를 덮어서 수분을 공급해 줍니다.

    더 바삭한 식감을 위한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븐 예열시간 동안)

3. 1차 굽기

  - 예열하는 시간 동안 젖은 면보로 덮어 주세요

  - 1차 굽기시 오븐 온도는 200도에 15분입니다.

4. 식힌 후 썰기

  - 1차 구워진 것을 바로 썰거나 너무 식힌 후에 썰면 부서집니다.

    따라서 약 10분 정도 식힌 후 약간 따뜻한 기운이 있을 때 칼로 썰어 줘야 합니다.

  - 썰때는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약간 과감하게 썩~ 하고 썰어야 합니다.

  - 두께는 약 1cm 정도가 좋습니다. 

    혹 너무 썰기 어려우면 1.5cm 정도로 썰어 주세요

  - 썰어 놓은 것은 다시 구워야 하니 판에 잘 올려놓습니다.

  - 수분 공급을 위해서 젖은 면보로 덮어 주세요 (오븐 예열 시간 동안)

5. 2차 굽기

  - 2차 굽기시 오븐 온도는 160도에 15분입니다.

  - 혹시 색깔이 덜 나왔으면 5분 정도 더 돌리시면 됩니다

6. 맛보기

  - 비스코티 다 만들었습니다.

    맛을 보면 견과류의 고소함과 바삭한 느낌을 충분히 맛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어르신들이 먹기에는 조금 딱딱한 감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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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간식으로 먹을려고 고구마칩 만들기를 해 봤는데요

3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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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

1. 고구마 준비

2. 슬라이스 썰기

3. 후라이팬에서 고구마칩 만들기

4. 오븐에서 고구마칩 만들기

5. 전자렌지에서 고구마칩 만들기

6.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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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 보세요

1. 고구마 준비

   - 고구마 1개 준비를 하는데요, 좀 큰 놈으로 준비하세요

     채칼로 썰어야 하니 작은 것 보다는 전부칠때 쓰는 큰게 좋아요

   - 깨끗하게 씻은후 껍질을 벗겨 주세요

2. 슬라이스 썰기

   - 채칼로 고구마를 슬라이스 해 주세요. (칼로는 좀 힘들어요)

     이때 두께는 1.5mm-2.0mm 정도가 좋아요

   - 슬라이스 된 고구마는 물에 10분 정도 잠시 담궈서 전분기를 빼주세요

     안빼주면 전분때문에 서로 붙거나 찌꺼기가 많이 생겨요

   - 채에 걸러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3. 후라이팬에서 고구마칩 만들기

   -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주세요. (조금 자박하게)

   - 팬에 온도가 좀 올라가면 물기 제거된 고구마를 팬에 올려주세요

   - 약간 튀기듯이 굽는게 요령입니다. 그래야 바삭하게 맛있어요

   - 고구마를 슬라이스하면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러니 부지런히 구워 주세요.

4. 오븐에서 고구마칩 만들기

   - 오븐 판에 고구마를 깔아 주세요.

     될 수 있으면 아래 사진처럼 겹치는 것 보다는 안겹치게 깔아 주는게 더 바삭하니 좋아요

   - 물기를 제거해야 보다 바삭한 고구마 칩이 됩니다

   - 오븐 온도는 180도에서 5분입니다.

     5분후에 고구마 상태를 보시고 색이 덜 나오면 2~3분 더 해 주세요

   - 오븐에서 나온 고구마 칩은 철망을 이용해서 김을 식혀주면 더 바삭해 집니다.

5. 전자렌지에서 고구마칩 만들기

   - 전자렌지 판에 고구마를 깔아 주세요.

     안겹치게 깔아 주는게 더 바삭하니 좋아요

   - 물기를 제거해야 보다 바삭한 고구마 칩이 됩니다

   - 700W 기준으로 3분 돌려 주세요.

     3분후에 고구마 상태를 보시고 색이 덜 나오면 1~2분 더 해 주세요

   - 오븐에서 나온 고구마 칩은 철망을 이용해서 김을 식혀주면 더 바삭해 집니다.

 

6. 맛보기

   - 맛은 상대적이라서 입맛 차이는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후라이팬에 한게 제일 맛이 좋네요.

     1등 후라이팬 방법  >  2등 오븐 방법  >  3등 전자렌지 방법

 

   - 아이들 간식 : 고구마 자체 단맛이 있어서 그냥 주세요

   - 맥주류 안주 : 약간의 소금을 위에 뿌려주면 단짠의 맛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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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에서 파는 싼 우유로 리코타치즈 만들기를 해 봤습니다.

 

먼저 리코타치즈가 뭔지 알고 만들면 좋겠죠.

리코타는 이탈리아어로 Ricotta라고 쓰며, 치즈를 만들고 남은 유청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치즈입니다.

남은 유청을 끓는 점까지 가열한 후 산성 용액(레몬즙 또는 식초 등)을 넣게 되면 덩어리가 생기고, 그것을 면보 같은 천으로 걸러주게 되면 두부와 비슷하게 됩니다. 이걸 리코타치즈라고 합니다.

또한 유청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유청 치즈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유청 치즈는 치즈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국제 식품 규격 등에서는 치즈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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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치즈 만들기 순서

1. 우유 끓이기 (우유 1L + 소금 2작은스푼)

    => 소금은 한번 해보시고 가감을 하세요. 유청으로 빠지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적게 넣으면 좀 싱거워요

2. 식초 넣기 (3큰스푼)

    => 향미 증진을 위해서 레몬향을 2큰스푼 넣어 주셔도 좋아요

3. 면보에 거르기

4. 보관하기

 

 

1. 우유 끓이기

  1) 준비물

    - 우유 1L

    - 소금 2작은스푼

    - 식초 3큰스푼

      ※ 참고로 저는 향미 증진을 위해서 레몬액을 추가로 준비했습니다.

 

  2) 만들기

    - 우유에 소금을 넣고 끓인다.

    - 표면에 유막이 생기지 않도록 중간 중간 한번씩 저어 준다

    - 우유가 끓으면 식초를 넣고, 약불로 변경한 후에 4~5분간 끓인다

        -> 이때 젓지 말고 놔둔다

        => 우유가 몽글몽글 뭄치는 것이 보일겁니다.

    - 어느 정도 뭉치는 것이 보이면 전체적으로 뭉쳐 졌는지 살짝 저어 봤을때 유청이 맑으면 완성입니다

 

2. 면보 활용해서 유청 제거하기

   - 우유가 몽글몽글하게 되면 면보로 걸러 주세요 ( 약 0.5~1시간 )

     이때 면보를 짜거나 위에 뭘 올려서 강제로 유청을 빼지 마세요

     식감이 너무 거칠어 집니다

   - 걸러진 유청은 맑은 물이 나옵니다.     

     피부에 좋아서 세면할때 쓰면 좋다고 하는데요, 이건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3. 맛있게 먹기

   : 리코타치즈는 개인적으로 다른 치즈류에 비해서 거친 식감입니다.

     두부보다 조금 부드러운 정도 인데요,

     이걸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생크림을 넣어서 만들어 드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혹시 넣으신다면 우유와 생크림 비율을 2:1로 하시면 됩니다.

   : 보통 샐러드 할때 넣어서 많이 드시고, 1주일 내에는 다 드시기를 바랍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 식사때 식빵에 바른후 거기에 약간의 꿀을 첨가해서 먹는것을 선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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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작년 MBC <백파더:요리를 멈추지 마!> 연말 돼지 파티 특집에서 진행된 돼지고기 레시피 응모 이벤트에 참가를 했는데, 당첨됐다고 하더니 오늘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ㅎㅎ

 

고기는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각각 보내주셨고,

얼음팩도 무공해라서 좋고, 포장도 꼼꼼하네요.

오늘 저녁은 한돈으로 가족 고기파티 예정입니다.

 

한돈관계자분들 감사드리고요, 좋은 일 많이 하시는 한돈을 앞으로도 많이 애용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백종원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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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에서 파는 싼 우유와 비싼 시판 요거트를 활용해서 그릭요거트 만들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릭요거트(영어: Greek yogurt)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그리스식 요거트이며, 두 가지 방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우유를 끓여 농축한 뒤 발효시키는 방식과 우유를 발효시킨 뒤 유청을 여과하는 방식입니다.

전통적으로는 농축 방식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가 만들려고 하는 방식은 두번째 방법인 유청을 여과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의 요거트를 여과 요거트(영어: strained yogurt)라고도 하며, 천이나 기계 등을 이용해 유청을 걸러내는데요, 저는 기계가 없기 때문에 면보를 이용한 천으로 유청을 걸러내는 방법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그릭요거트는 유산균을 살려서 장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위에서 산도가 낮을때 먹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후에 먹는 것이 좋고, 혹시 공복에 먹을시에는 물 한잔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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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만들기 순서

1. 우유와 시판용 요거트를 활용해서 많은 요거트 만들기

2. 만든 요거트를 면보 활용해서 유청 제거하기

3. 맛있게 먹기

 

 

1. 우유와 시판용 요거트를 활용해서 많은 요거트 만들기

   : 많은 양을 만들기에는 유리병이 적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밥솥을 이용해서 요거트 만들기를 해 보겠습니다.

  1) 준비물

    - 우유 : 저희 동네 마트에서 파는 우유입니다. (요거트를 사은품으로 줘서 샀어요)

    - 요거트 : 우유를 2개 사니 사은품으로 주네요. ( ^.^ )

    - 밥솥 : 보온 되는 밥솥 활용

    - 담요 : 밥솥을 덮을 용도

  2) 만들기

    - 우유 데우기 : 밥솥에 우유 2개, 요거트 2개 넣고 잘 저어 주세요 (비율 - 우유 1L : 요거트 1통)

         -> 뚜껑을 닫고, 보온을 눌러 1시간 정도 진행을 시켜 주세요.

         -> 1시간 경과후에 전원을 끄고 준비한 담요로 싼후에 8시간 보온해 주세요

              ( 날이 추운 관계로 밤에 온도가 많이 떨어지며, 그러면 발효가 안됩니다 )

  3) 요거트 완성

     - 담요로 잘 싼후에 뚜껑을 덮고, 약 8시간 정도 보관하면 아래와 같이 요거트가 완성됩니다.

 

2. 만든 요거트를 면보 활용해서 유청 제거하기

   - 요거트를 면보에 걸러 주기 : 바닥에 넓은 그릇을 넣고, 채에 면보를 올린후에 만든 요거트를 담아 주세요

   - 최소 하루 또는 이틀 정도 놔두시면 맑은 유청이 빠집니다.

     혹시 날이 더우면 냉장고에 뚜껑만 덮어서 그대로 냉장고에 두시면 됩니다.

   - 그릭요거트 완성 : 저는 하루 정도 둬서 유청을 뺀 상태입니다.

 

3. 맛있게 먹기

   : 그릭요거트는 좀 빡빡하고 기름진 맛이 있으며, 신맛이 납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그냥 먹는 것 보다는 빵에 바른후에 약간의 꿀을 첨가하면 더 좋더군요.

 

참고로

완성된 그릭요거트 양은 우유 2L 사용했을때 식빵크기 통에 빈공간 있게 담으면 2통 반 정도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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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유로도 요거트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우유가 맞지 않으신 분은 두유와 시판 요거트를 활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우유로 만든 것 보다 더 부드러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우유로 만들때와 동일합니다. 단 우유 대신에 두유를 넣으시면 됩니다. ^^;;

 

1. 준비물

  - 두유 : \1,200(1000ml) : 저희 동네 마트에서 최저가로 파는 싼 두유입니다. 

  - 요거트 : \1,500(180ml) : 야크르트에서 나온 윌인데요, 완성된 요거트 맛이 좋습니다. (개인 취향)

  - 유리병 :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말려 주세요. (약 600ml 용량 2개)

  - 온도계 : 딱히 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더 좋습니다.

  - 스티로폴 박스 및 담요 : 발효를 위한 온도 유지용

2. 사전준비

  - 유리병에 시판 요거트 넣기 : 각각의 유리병에 시판 요거트 반반씩 넣어 주세요.

       * 팁 : 두유 1L에 시판 요거트 1통(180ml)이 적당합니다.

  - 두유 데우기 : 냄비에 두유 1통을 넣고 데워 줍니다 (약 50도까지 올려주세요.)

       * 팁 : 냄비에 두유를 넣고, 저어가면서 서서히 온도를 올려주면서 온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만약 온도계가 없으면 숟가락으로 손등에 1~2방울 떨어뜨려서 아주 약간 뜨껍다고 느끼는 정도입니다.

3. 만들기

  - 두유 넣기 : 데워진 두유를 요거트 넣은 병에 각각 500ml 씩 부어 주신후에 잘 저어 주세요.

  - 준비된 스티로폴박스에 보관 : 따뜻할때 유리병을 준비된 스트로폴박스 안에 넣어서 보온 시켜주세요.

  - 담요로 잘 싼후에 뚜껑을 덮고, 약 8시간 정도 보관합시면 됩니다.

4. 마무리

  - 8시간 보관후에 바로 드시지 마시고, 냉장고에 넣고 최소 반나절 이후에 드시면 됩니다.

  - 실온에 너무 오래 보관하면 약간 신맛이 날수 있으니 시간은 될 수 있으면 지켜 주시고, 냉장 보관하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먹어도 별탈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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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에서 파는 싼 우유와 비싼 시판 요거트를 활용해서 가성비 있는 요거트 만들기를 해보겠습니다.

 

저희 집은 요거트를 좋아하는데요,

시판되는 요거트로 배를 채우기로는 너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우유를 이용해서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많은데요.

저는 최대한 짠돌이 식으로 최저가에 에너지 소비 최소로 해서 고급 요거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1. 준비물

  - 우유 : \1,500(1000ml) : 저희 동네 마트에서 최저가로 파는 싼 우유입니다.

  - 요거트 : \1,500(180ml) : 야크르트에서 나온 윌인데요, 완성된 요거트 맛이 좋습니다. (개인 취향)

  - 유리병 :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말려 주세요. (약 600ml 용량 2개)

  - 온도계 : 딱히 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더 좋습니다.

  - 스티로폴 박스 및 담요 : 발효를 위한 온도 유지용

2. 사전준비

  - 유리병에 시판 요거트 넣기 : 각각의 유리병에 시판 요거트 반반씩 넣어 주세요.

       * 팁 : 우유 1L에 시판 요거트 1통(180ml)이 적당합니다.

  - 우유 데우기 : 냄비에 우유 1통을 넣고 데워 줍니다 (약 50도까지 올려주세요.)

       * 팁 : 냄비에 우유를 넣고, 저어가면서 서서히 온도를 올려주면서 온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만약 온도계가 없으면 숟가락으로 손등에 1~2방울 떨어뜨려서 아주 약간 뜨껍다고 느끼는 정도입니다.

 

3. 만들기

  - 우유 넣기 : 데워진 우유를 요거트 넣은 병에 각각 500ml 씩 부어 주신후에 잘 저어 주세요.

  - 준비된 스티로폴박스에 보관 : 따뜻할때 유리병을 준비된 스트로폴박스 안에 넣어서 보오 시켜주세요.

  - 담요로 잘 싼후에 뚜껑을 덮고, 약 8시간 정도 보관합니다.

 

4. 마무리

  - 8시간 보관후에 바로 드시지 마시고, 냉장고에 넣고 최소 반나절 이후에 드시면 됩니다.

  - 저는 그냥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기호에 따라서 과일 넣어서 드셔도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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