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벌레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등어 구이를 하려고 하는데요, 비린내 나지 않게 구워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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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순서

1. 재료 준비 (고등어 기본 손질)

2. 가루 묻히기

3. 굽기

4.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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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 고등어 : 요즘 마트에 가면 고등어 살코기만 손질되서 별도 포장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또는 자반 고등어를 씻어서 준비해도 됩니다.

   - 튀김가루(치킨) : 고등어 비린내를 잡아줄 가루입니다.

    ※ 고등어 손질하기

       - 고등어 피막 제거하기 : 고등어 껍질쪽을 보시면 투명한 얇은 막으로 덮혀 있습니다.

                                       이 피막이 고등어 비린내의 주범이며, 제거시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 굵은 소금을 조금 손에 묻힌후 고등어 껍질을 잡으면 막을 쉽게 벗길 수 있어요.

2. 가루 묻히기

   - 준비한 치킨튀김가루를 살살 뿌려 주세요.

     더 바삭하고 고소한 고등어 구이가 됩니다.

3. 굽기

   - 후라이팬에서 평소와 같은 방법으로 잘 구워 내시면 됩니다.

4. 맛보기

   - 다 구워졌으면 한번 드셔 보세요. 

     비린내 1도 없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 구이를 드실 수 있습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고등어의 비린내는 껍질쪽에 있는 막이 문제며,

이것을 제거하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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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초간단 견과 스콘을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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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콘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Scone

비스킷의 일종으로 스코틀랜드에서 기원한 빵 혹은 과자입니다. (빵이냐 과자냐 의견이 많아요)

베이킹파우더가 대중화되면서 스콘은 오븐에서 구운 빵으로 변화했고, 머핀과 같은 주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참조 :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8A%A4%EC%BD%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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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이 쉬워서 아이들하고 같이 만들어도 좋아요

참고로 밀가루는 글루텐 함량이 적은 박력분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글루텐 함량이 많은 강력분을 사용하면 딱딱하고 질겨지기 때문입니다.

밀가루뿐만 아니라 보리, 오트밀을 재료로 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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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순서 (약 40분이면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1. 재료 준비

2. 반죽하기

3. 굽기

4.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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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 우유 100ml : 먼저 50ml 넣어 해보시고 되면 조금 더 넣으세요 (밀가루 건조 상태에 따름)
   - 버터 60g : 최소 1~2시간 전에 실온에 꺼내 놓고 사용하세요
   - 밀가루 300g : 보통 과자에 박력분을 쓰지만 없으면 중력분, 우리밀, 통밀 쓰셔도 돼요. (강력분은 비추)
   - 견과류 50~80g  : 보통 호두를 많이 넣지만 저는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를 넣었어요
   - 설탕 30g  :  단맛을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되요
   - 소금 3g 

   - 베이킹파우더 6g

   - 계란 1개

2. 반죽하기

   - 1차 반죽 : 견과류를 제외한 재료를 볼에 넣고 살살 잘 섞이게 반죽해 주세요.

                 : 계란은 종지 그릇에 약간 남기고 다 넣으시면 됩니다.

   - 2차 반죽 : 견과류는 칼로 조금 크게 다져 주세요.

                 :  1차 반죽한 것에 나머지 재료를 전부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이때 너무 반죽이 되면 우유를 조금만 더 넣어 주시면 되요.

                   반죽의 모양은 반질반질한 공 모양이 되면 됩니다.

               => 팁 : 먼저 주걱으로 잘 휘저으면서 가루를 최대한 섞어 주세요.

                         그런 후에 손으로 반죽해 주면 이쁘게 잘 됩니다.

   - 3차 성형 : 공 모양으로 만든 반죽을 평평하게 펴 주세요. (밀대 이용하셔도 돼요)

                   두께는 2.5cm 정도로 하시면 돼요.

                => 팁 : 아이들하고 만드시면 굳이 모양에 신경 쓰지 마시고 만들어 보세요.

3. 굽기

   - 오븐 온도 190도에서 15~20분간 구워주세요. 색깔이 안 나오면 5분 정도 더 구워주셔도 됩니다.

   - 이때 1차 반죽 때 얘기드린 남은 계란물을 윗면에 발라주면 색깔이 이뻐지는데 저는 까먹고 못했네요.

4. 맛보기

   - 다 구워졌으면 한번 드셔 보세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보슬보슬하면 잘 만들어진 스콘입니다.

   - 아침 식사 때 빵 대신 드셔도 든든합니다.

   - 아이들하고 주말에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시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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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트레이더스에 갔었는데요, 못 보던 버섯을 팔더라고요.

이름하여 황제 버섯...

거의 500cc 물병 크기 정도 되는데요 크기가 정말 크더군요.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옆에 있는 게 100원짜리 동전입니다.

모양은 만화에 나오는 기영이 머리 모양 비슷하네요. ㅎㅎ

가격도 크게 비싼 편이 아니라서 바로 엎어 왔습니다. 

설명을 보니 스테이크가 제일 잘 어울려 보이더군요.

엎어온 그날 저녁 바로 조리해 봤습니다.

일단 스테이크용으로 세로로 4등분을 했습니다.

두 명이라서 두 개씩 먹으려고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약간의 기름과 약간의 소금, 그리고 약간의 후추만 뿌렸습니다.

다른 재로는 안 넣어도 맛이 좋다고 하니 그대로 해 봤습니다.

프라이팬에 잘 구워진 황제 버섯 스테이크 완성입니다.

맛은 새송이 버섯과 비슷한 느낌의 식감인데요,

씹히는 식감도 더 부드러우면서 은근히 올라오는 향과 감칠맛이 일품이더군요,

웬만한 고기보다 더 맛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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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얘기 글...

먹으면서 이런 버섯이 예전에도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 폭풍 검색을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품종이라는 글이 있더군요.

내용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서 백령 느타리와 아위느타리의 장점을 업그레이드한 품종을 오랜 연구 끝에 개발 및 육성했고, 그걸 상업화해서 2020년 2월 황제 버섯 1호가 탄생됐다고 합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한번 들어가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아래 링크와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버섯도 제 돈으로 사서 해 먹어본 결과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https://www.emperormushroom.com/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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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마트에 가보니 멸균우유를 아주아주 싸게 팔더군요

무려 1+1 가격으로 계산해 보니 일반 싼 가격의 우유보다도 더 싼 가격이 됐습니다.

그래서 바로 1박스 업고 왔습니다.

멸균우유의 장점은 유통기간이겠죠.  7월까지는 계속 우유를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네요.

저는 보통 저녁 먹고 마트를 자주 가는데요, 그때 가면 신선식품 같은 것은 할인하는 경우가 많아요,

멸균우유를 산 김에 평소 먹어 볼려고 했는데 비싸서 사지 못했던 요거트도 할인을 해서

맛을 볼겸 같이 샀어요.

일단 멸균우유로 요거트가 되는지는 안 해봤는데요,

바로 저녁에 요거트 만들기를 했습니다.

방법은 기존 방법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 준비물

  - 멸균우유 : 1000ml

  - 요거트 

  - 유리병 :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말려 주세요. (약 600ml 용량 2개)

  - 온도계 : 딱히 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더 좋습니다.

  - 스티로폼 박스 및 담요 : 발효를 위한 온도 유지용

2. 사전준비

  - 유리병에 시판 요거트 넣기 : 각각의 유리병에 시판 요거트 반반씩 넣어 주세요.

       * 팁 : 우유 1L에 시판 요거트 1통이 적당합니다.

  - 우유 데우기 : 냄비에 우유 1통을 넣고 데워 줍니다 (약 50도까지 올려주세요.)

       * 팁 : 냄비에 우유를 넣고, 저어가면서 서서히 온도를 올려주면서 온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만약 온도계가 없으면 숟가락으로 손등에 1~2방울 떨어뜨려서 아주 약간 뜨겁다고 느끼는 정도입니다.

3. 만들기

  - 우유 넣기 : 데워진 우유를 요거트 넣은 병에 각각 500ml씩 부어 주신 후에 잘 저어 주세요.

  - 준비된 스티로폼 박스에 보관 : 따뜻할 때 유리병을 준비된 스트로폴 박스 안에 넣어서 보온시켜주세요.

  - 담요로 잘 싼 후에 뚜껑을 덮고, 약 8시간 정도 보관합니다.

4. 마무리

  - 8시간 보관 후에 바로 드시지 마시고, 냉장고에 넣고 최소 반나절 이후에 드시면 됩니다.

  - 저는 그냥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 꿀을 조금 넣어서 드시면 더 맛이 좋습니다.

     : 기호에 따라서 과일 넣어서 드셔도 맛이 좋습니다.

5. 결론

  : 멸균 우유도 요거트가 잘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우유는 제조 우유가 아닌 최대한 싼 우유로 사서 만들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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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존 스마트폰 대신에 막쓰는 용도로 신규 스마트폰을 하나 구매하려고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소문 자자한 [홍미노트 10 프로]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기본 설정을 잡는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정상적으로 잡고 나서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 접속을 하려고 하는데 계속 오류가 아래와 같이 나더군요.

일단 해당 오류에 대해서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 봤습니다.

해결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뉘더군요.

   1. 앱 설정에 들어가서 캐시와 데이터를 삭제후 다시 해봐라

   2. 계정 삭제후 재 설치해봐라

   3.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봐라

1번과 3번은 역시나 안되더군요.

2번은 신규 스마트폰이라 계정이 없기 때문에 삭제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해결 방법을 찾았는데요,

너무나도 간단한 방법입니다.

기존 쓰던 USIM을 꼽고 연결한 후에 접속을 하니 정상적으로 되더군요.

그리고 나서 USIM을 빼도 플레이스토어는 정상 사용 가능합니다.

기존에 제시된 방법으로 안되시는 분은

꼭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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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놀고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초간단 우유과자(쿠키)를 만들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이 너무도 쉽기 때문에 아이들하고 같이 모양 만들면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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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순서 (약 40분이면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1. 재료 준비

2. 반죽하기

3. 굽기

4.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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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 우유 50~60ml : 먼저 50ml 넣어 해보시고 되면 조금 더 넣으세요 (밀가루 건조 상태에 따름)
   - 버터 40g : 최소 1~2시간 전에 실온에 꺼내 놓고 사용하세요
   - 밀가루 100g : 보통 과자에 박력분을 쓰지만 저는 통밀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과자가 약간 노란색 ^^; 
   - 전분가루 50g  : 쫄깃한 맛을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되요
   - 설탕 30g  :  단맛을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되요
   - 소금 1g 

2. 반죽하기

   - 1차 반죽 : 볼에 버터와 설탕, 소금을 넣고 알갱이가 안보이도록 잘 저어 주세요

   - 2차 반죽 : 1차 반죽한 것에 나머지 재료를 전부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이때 너무 반죽이 되면 우유를 조금만 더 넣어 주시면 되요.

                   반죽의 모양은 반질반질한 공 모양이 되면 됩니다.

               => 팁 : 먼저 주걱으로 잘 휘저으면서 가루를 최대한 섞어 주세요.

                         그런후에 손으로 반죽해 주면 이쁘게 잘 됩니다.

   - 3차 성형 : 공 모양으로 만든 반죽을 평평하게 펴 주세요. (밀대 이용하셔도 되요)

                   이때 바삭한 식감을 원하시면 조금 얇게, 조금 씹는 느낌을 원하시면 조금 두껍게 해주세요.

                   저는 얇게 만든 것과 씹는 식감을 위해서 스틱 형태로 만들어 봤어요.

                => 팁 : 아이들하고 밀가루 반죽 놀이 하듯이 모양을 원하는 대로 만들어 보세요.

3. 굽기

   - 오븐온도 160도에서 15분간 구워주세요.

     색깔이 안나오면 5분 정도 더 구워주셔도 됩니다.

   - 저는 통밀가루로 만들어서 색깔이 약간 노란빛을 띠는데요, 

     박력분을 사용하면 뽀얀 흰색으로 과자가 만들어 집니다.

4. 맛보기

   - 다 구워졌으면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얇게 만들어서 구운 것은 바삭하고, 속은 전분때문에 약간 쫄깃한 식감을 표현했어요.

     그리고 스틱은 들고 먹기 좋고, 두꺼워서 약간 폭신한 느낌의 식감도 있어요.

   - 아이들하고 주말에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시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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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트에서 파는 호떡 믹스를 활용해서 롤빵 비슷한 것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참고로 아래 나온 사진은 제가 제돈으로 산 제품이며, 해당 회사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마트에서 가장 싼 제품(2,000원도 안해요)을 고르다 보니 선택이 됐네요.

꼭 아래 제품이 아니더라도 다른 호떡 믹스를 구매후 비슷한 방법으로 만드셔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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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순서 (약 30분이면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1. 재료 준비

2. 반죽하기

3. 굽기

4.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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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준비

  - 호떡 믹스를 준비하세요 (마트에 가서 가장 싼 제품으로 사시면 됩니다)

     : 호떡 8개를 만들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르기에 따라 다릅니다

  - 내용물은 호떡믹스(밀가루)와 꿀믹스(설탕), 그리고 이스트입니다.

2. 반죽하기

   - 조금 큰 그릇을 준비해서 호떡 믹스를 부어 주세요.

   - 별도 그릇에 따뜻한 물을 넣고 이스트를 넣어서 잘 저어 주세요. (발효 잘 되게 하는 방법임)

    => 우리는 호떡을 만드는게 아니라 빵을 만들려고 하며, 물의 양은 호떡 레시피의 90% 정도만 넣습니다.

         위 호떡 믹스의 레시피는 물이 200ml 입니다. 따라서 물의 양은 180ml 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 잘 저어준 이스트물을 호떡 믹스 그릇에 부어 주세요

     그리고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이용해서 잘 저어서 가루가 덜 보이도록 합니다.

   - 그런 다음 손에 약간의 기름(콩기름 또는 올리브유 등등의 종류)에 묻힌 후 잘 반죽을 해 줍니다.

     혹시 물이 많아서 질게 되면 밀가루를 조금 더 넣어 주세요

   - 넓은 판이나 도마, 또는 유산지등을 바닥에 편 후 해당 반죽을 손으로 넓게 펼쳐 주세요.

   - 그 위에 꿀믹스(설탕)를 2/3 정도까지만 고르게 뿌려 주세요.

     견과류(호두, 아몬드, 기타 견과류가 있으면 부셔서 같이 뿌려주시면 더 맛이 좋아요)

   - 이걸 김밥 말듯이 동그랗게 말아 주세요. (반죽이 너무 질면 말기 힘들 수 있어요)

     : 따뜻한 곳에서 약 5~10분간 대기해 주세요.

   - 김밥 같이 말아 놓은 것을 도마에 올려서 스크래퍼(빵반죽 도구)나 칼로 원하는 크기로 잘라 주세요.

      : 중간에 꿀믹스(설탕)이 빠져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해서 하시면 됩니다.

   - 잘라 놓은 반죽을 스크래퍼나 칼로 설탕이 떨어지지 않게 잘 뜬 다음 오븐판 위에 올려 주세요.

     이때 설탕이 조금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녹아서 더 맛나게 되요.

     : 오븐판 위에 올려진 반죽을 조금 편평하게 숟가락이나 국자를 이용해서 살살 눌러 주세요.

3. 굽기

   - 오븐에서 180도에서 약 15분 정도 돌려주세요.

     : 색깔 보고 너무 약하면 5분 정도 더 돌려 주셔도 됩니다.

4. 맛보기

   - 모양은 약간 못난이 빵 같지만, 달콤한 것이 호떡으로 먹을 때와 다른 색다른 맛입니다.

     : 설탕 가루 떨어진 것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녹아서 먹을때 더 맛있게 보이는 포인트가 됩니다.

   - 남은 빵을 별도 통에 보관하시고 드실 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드시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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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힐링하기 위해서 수초를 키워 볼까 마음을 먹었습니다.

인터넷 이것 저것 뒤져보니 씨앗으로 수초를 키울 수도 있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뒤져서 바로 구매 진행을 했어요.

1. 구매하기 (싼곳에서 사세요)

   - 씨앗수초 (하이그로필라) 8g \2,500-

   - 아쿠아소일 3kg \6,000-

2. 키우기

  - 1일차

    : 먼저 유리병을 준비하세요.

      파스타 소스병 크기 500g 전후가 좋고요, 저는 더 작은 병으로 했습니다.

    : 바닥에 1cm ~ 2cm 정도 소일을 깔아 주세요.

    : 물을 자작자작하게 부어 주세요

    : 씨앗을 한꼬집 정도 집어서 골구로 뿌려 주세요. 이것을 2~3번 반복해 주세요.

      (씨앗이 물을 머금게 되면 약간의 점액질이 나와서 그게 소일에 안착하게 됩니다)

    : 약간 따뜻한 곳에 보관을 하세요.

  - 5일차

    : 싹이 조금씩 보이네요.

  - 6일차

    : 싹이 더 많이 보이네요.

  - 7일차

    : 싹이 더 더 많이 보이네요.

  - 10일차

    : 싹이 완연한 초록빛을 띄워서 보기 좋아요

  - 20일차

    : 싹이 확 피고, 부리가 많이 내려서 이제 어엿한 수초로 보이네요.

2. 다양한 병으로 키우기

3. 기타

   : 당연하게도 정기적으로 물을 줘야 하는데요, 이때 위에서 물을 떨어 뜨리면 물의 무게와 속도록 인해서 소일이 파이게 되고, 수초의 뿌리가 빠질 수 있어요. 

     따라서 물을 줄때는 꼭 물 표면까지 숟가락이나 기타 물건을 유리병 벽쪽에 대고 물을 부어야 합니다.

힐링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