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육회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요구사항을 맞춰야 한다는 거구요.

소고기를 요구된 크기로 썰고 밑간을 해야 하며, 마늘은 꼭 편으로 썰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잣가루 고명을 올려야 하는데, 작년까지는 A4를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잣가루 만든후 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전량 사용하라고 했으니, 소고기 썰때 최대한 짜투리를 없애고, 최대한 많이 올리도록 해야 합니다.

추가로 소고기는 생으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결대로 썰면 질기기 때문에 꼭 결의 반대 방향으로 해주세요.

 

추가로 배에 대한 부분은 요구사항에 없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임의로 크기 정해서 일정하게 해주면 됩니다.

보통 올라가는 메일 재료와 비슷하게 만들어야 모양이 이쁘기 때문에 소고기 싸이즈와 유사하게 만들어 주세요.

만약 싸이즈가 안나오면 좀 작게해서 배는 동일한 크기로 일정하게 만들어 주시면 되요.

 

그리고 제출용 접시에 모양은 기본모양이 십자 모양입니다. (아래 사진 참조)

제출용 접시에 배는 가장자리에 돌려서 담은후 제출하시면 됩니다.  (2023년 변경 사항)

 

고기 썰때는 특히 도구가 참 중요해요. 따라서 칼은 항상 잘 갈려 있는 상태로 시험을 보도록 하세요.

 

 

1. 시험시간 : 20분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육회를 만드시오.

  . 소고기는 0.3cm x 0.3cm x 6cm로 썰어 소금 양념으로 하시오.

  나. 배는 0.3cm x 0.3cm x 5cm로 변색되지 않게 하여 가장자리에 돌려 담으시오. (2023년 추가)

  다. 마늘은 편으로 썰어 장식하고 잣가루를 고명으로 얹으시오.

  라. 소고기는 손질하여 전량 사용하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 요리스푼 큰쪽 : 1T  ,  작은쪽 1t ) 

  1) 손씻기 (필수)

  2) 재료 씻기 

    - 잣은 고깔을 제거해서 별도 그릇에 보관

    - /마늘/대파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

    - 고기는 키친타월에 싸서 별도 그릇에 보관

  3) 재료 준비

    - 마늘은 꼭지 제거후 얇게 편썰고 남은거 안이쁜거는 곱게 다져준다

    - 대파는 곱게 다져준다

    - 배 채썰기

      : 먼저 씨 부분을 수평으로 일직선 되게 잘라준다

      : 가운데 길이가 5cm가 되게 양 옆부분을 잘라준후 껍질을 제거한다

      : 남은 부분은 0.5cm x 0.5cm 로 동일하게 채썬다 (기준은 없음 동일하게)

      : 채썬 배에 물과 설탕1T을 넣어준다 (갈변 방지)

    - 소고기채 썰기

      : 0.3cm × 0.3cm × 6cm고깃결 반대방향으로 채썬다

      : 밑간 다진대파/마늘 + 설탕1t + 참기름 1/3t + 후추가루/소금 조금

      : 밑간한 소고기채는 키친타올에 올려놔서 물기 제거

        ->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배에 빨간 핏물이 들어서 보기 안좋아요.

    - 잣가루 만들기

      : 키친타올을 접어서 잣가루 부시기 (칼면으로 누르고 칼등 치기)

  4) 만들기

    - 부채꼴(원) 모양으로 배를 펼쳐준다 (가운데 비우기)

    - 가운데에 양념한 소고기 채를 넣는다 (배에 고기물이 배지 않도록 주의)

    - 비슷한 크기의 마늘편으로 가운데 둥글게 둘러준다

    - 육회 위에 고명인 잣가루 뿌리고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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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더덕생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더덕생채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만드는 과정이야 특별할 것은 없는데요.

더덕을 잘게 찢는게 잘 안되더라구요.

하여튼 요령은 더덕을 잘 절여주고, 그 다음 얇게 잘 밀어줘야지 잘 찢어집니다.

그리고 전량 제출이라서 될 수 있으면 짜투리는 덜 만드셔야 해요.

 

 

1. 시험시간 : 20분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더덕생채를 만드시오.

  . 더덕은 5cm로 썰어 두들겨 편 후 찢어서 쓴맛을 제거하여 사용하시오.

  . 고춧가루로 양념하고, 전량 제출하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 요리스푼 큰쪽 : 1T  ,  작은쪽 1t ) 

  1) 손씻기 (필수)

  2) 재료 씻기  

    - 대파/마늘 씻어서 물기제거

    - 더덕은 씻어서 물기 제거

  3) 재료 준비

    - 더덕손질 : 더덕 머리쪽을 짤라서 꼭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문제시 교체 요청 (손드시면 감독관이 오세요)

      : 껍질은 돌려깎이 하는 식으로 빠르게 제거

      : 껍질 제거한 더덕은 깨끗하게 씻어 5cm 로 토막내기 (끝부분 작은거는 버림)

      : 절반으로 잘라주며, 얇은거는 그대로 사용함

      : 도마에 행주늘 깔고, 그 위에 더덕을 올려 놓은후 밀대로 약간만 살살 밀어준다 (약하게 함)

         -> 더덕을 약간 으깨서 소금 절임이 더 잘 되도록 하기 위함

      : 그릇에 더덕이 잠길정도의 물과 소금 1T 넣어 절여준다

         -> 소금에 잘 절여져야 끊어지지 않고 잘 찢어진다

    - 대파/마늘을 곱게 다져준다

    - 양념 : 고춧가루1T + 식초1T + 설탕1T + 다진파/마늘 + 소금 + 깨소금

    - 절여진 더덕 확인 : 임의를 한 개를 잡아서 휘었을 때 잘되면 됨

      : 찬물에 충분히 행궈준다

    - 밀대로 밀기 : 도마에 마른 행주깔고 절인 더덕을 밀대로 얇게 밀어 준다 (이쑤시개 두께 정도)

      : 얇게 밀린 더덕을 손으로 잘개 찢는다 

         -> 덜 절여지면 밀대로 밀때 얇게 밀리는게 아니고 으깨져 버리니 잘 절여주자.

         -> 덜 절여졌다면 이쑤시개로 긁어서 세로로 분리하는 방법으로 빠르게 손질한다.

    - 찬물에 행구기 : 얇게 찟은 더덕은 찬물에 행궈서 쓴맛을 제거해 준다

      : 면보 또는 행주로 물기 제거

  4) 만들기

    - 양념버무리기 : 더덕에 양념을 넣어서 잘 비벼가며 버무려 준다

      : 양념이 떡지지 않도록 주의 한다 (될 수 있으면 손으로 하세요. 그게 쉬워요)

    - 제출용 반찬그릇에 소복하니 담아서 제출한다

 

위 사진처럼 만드시면 안되요 (그래도 맛은 있어요).  

일단 잘게 찢어야 하는데, 잘 안됐어요. 더 잘게 하셔야 해요.

하지만 실기시험을 볼때는 안 이뻐도 꼭 제출해야 합니다. 

 

* 팁 아닌 팁 - 맛보기

: 실기 시험때 맛을 보면 절대 안됩니다. (시험 유의 사항에도 나와 있음)

따라서 연습할때 될 수 있으면 과제지에 적혀 있는 용량과 똑같은 재료의 양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들면서 수시로 직접 맛을 보고, 느끼셔야 합니다.

과제 완료후 제출하시면 시험관이 먼저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헤집어 보고, 때로는 먹어 보기도 하는데요.

이때 간이 맞아야 합니다.  물론 다 먹지는 않고, 합격 기준에 든 잘 만든 과제만 하겠죠.

 

만약 나는 간을 못 보는데 하고 생각하시면 그냥 레시피를 외워서 똑같이 넣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이것도 힘드시면, 간장, 설탕, 소금의 양만 정확하게 외우세요. 

너머지 양념은 조금 더 들어가고 덜 들어간다고 해서 간에 아주 큰 차이는 없고,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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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생채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간은 15분...  시간이 짧은거 같죠 ?

제 개인적으로 이 과제는 축복받은 느낌입니다. 저같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거든요.

하지만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쉬우면 남도 쉽다.

따라서 딱 2가지만 생각하시면 되요.

첫번째는 무는 정확한 크기로 채썰기

두번째는 고춧가루를 이용해서 이쁘게 색깔 내기

물론 간은 기본이고요.

 

 

1. 시험시간 : 15분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무생채를 만드시오.

  . 무는 0.2cm x 0.2cm x 6cm 정도 크기로 썰어 사용하시오.

  . 생채는 고춧가루를 사용하시오.

  . 무생채는 70g 이상 제출하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 요리스푼 큰쪽 : 1T  ,  작은쪽 1t ) 

  1) 손씻기 (필수)

  2) 재료 씻기

    - , 대파, 마늘, 생강 씻은후 물기 제거

  3) 재료 준비

    - 대파, 마늘 곱게 다지기

    -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곱게 다지기

    - 무는 껍질을 제거후 6cm 길이를 맞춘다

      : 채 썰기 0.2cm x 0.2cm x 6cm

      : 채 썰 때 엇갈려서 겹쳐 썰지 마시고, 3~5장 세로로 겹쳐서 동일한 크기로 정성들여 썬다.

      : 제출양이 70g 이상이므로 버리는 양을 최소화 한다. ( 재료량 100g )

    - 채썬 무는 고춧가루 1T 를 넣어서 색을 물들여 놓는다

      : 미리 고춧가루 물을 들여야 색이 이뻐져요.

    - 양념장 만들기

      : 설탕 2t + 식초 2t + 다진 파/마늘/생강 + 소금소량 + 통깨 소량

         -> 설탕과 식초는 1:1 로 넣고 나머지는 대충 넣어도 맛있어요.

      : 생강은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향과 맛이 강해져요.

    - 1차 싱크대 정리

  4) 무생채 만들기

    - 색을 물들여 놓은 무채와 양념장을 잘 섞어서 버무려 준다

    - 다른 과제하기

    - 제출 반찬그릇은 바로 담지 말고, 무가 약간 숨이 죽고 국물이 나와서 조심해야 해요.

      -> 끝나기 직전에 제출용 담으며,

          이때 무생채를 한번 들었으면 위치 보고 한번에 놔야 지저분하지 않아요.

 

 

* 썰기 팁

- 야채 : 모양이 세로 모양이 되게 썰어야 잘 썰려요.

  무로 설명을 하자면, 무가 서있는 모양으로 세로로 길게 썰어야 잘 짤리고, 가로로 하면 조금 더 힘이 듭니다.

  따라서 무생채 만들때 먼저 편을 만들때 이걸 생각하고 편을 만들고, 채를 썰어야 힘이 덜 들고 더 이쁘게 나옵니다.

  이건 나중에 [재료썰기] 과제에 나오니 연습을 많이 할 수록 좋아요.

 

- 고기 : 과제에 따라서 고기결을 보고 썰어야 잘 썰려요.

  고기는 크게 3가지로 사용하잖아요. 포를 뜨거나, 채로 사용하거나, 다지거나 하는데 상황에 맞게 썰어야 합니다.

  그리고 물기가 최대한 없어야 고기가 밀리지 않고, 칼쓰기가 편해지지 키친타올을 항상 준비하세요.

  일단 구이를 위해서 포를 뜬다면, 칼이 가는 방향이 고기결 방향으로 가야 칼이 잘 나가요 (항상 손조심).

  포를 뜬 고기는 잘 펼쳐친후 채썰기 전에 키친타올로 찍으면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래서 채썰기 좋아요.

  채를 만들때 먹는 사람을 위한다면, 고기결과 엇갈리게, 길게 나오게 만들고 싶다면 고기결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고기결과 엇갈리면 일단 잘 바스러지니 먹기 편하지만, 조리하다가 부러질 수 있어요.

  따라서 다지거나 할때는 무조건 엇갈리게 채를 썰어야 쉽게 다질 수 있어요.

 

야채 썰기는 하면 할 수록 실력이 늘어 나요.

따라서 시험보러 가기 1주일전에는 매일 한번씩 무와 당근을 썰어 보세요.

빨리 할 필요 없고, 천천히 정확한 크기로 써는 연습을 하는걸 추천 드려요.

 

추가로 도구가 매우 중요해요

여력이 되면, 칼을 꼭 갈아서 잘 들게 만들고, 잘드는 칼로 꼭 연습한 후에 가세요.

이러면 썰기할때 시간 절약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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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라지생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과제가 전체적으로 보면 좀 어렵더라구요.

만들기는 쉽지만, 손질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일단 통도라지 까는거하고, 그걸 6cm 길이로 잘라서 0.3cm x 0.3cm 두께로 자르는게 좀 어렵게 생각되더군요.

요령을 잠시 얘기 드리지면, 도라지가 이쁘게 똑바른거가 최고입니다. 좀 휘어 있으면 자르는데 좀 힘들거든요.

위쪽은 약간 두껍게, 아래쪽은 조금 가늘게 하면 많이 낼 수 있으니 집에서 써는 연습 많이 해보셔요.

많이 해보는 사람이 역시 잘합니다.

 

 

1. 시험시간 : 15분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도라지생채를 만드시오.

  . 도라지는 0.3cm x 0.3cm x 6cm로 써시오.

  . 생채는 고추장과 고춧가루 양념으로 무쳐 제출하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 요리스푼 큰쪽 : 1T  ,  작은쪽 1t ) 

  1) 손씻기 (필수)

  2) 재료 씻기

    - 대파/마늘은 씻어서 물기를 제거

    - 도라지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

      : 머리 잘라서 이상 유무 확인해 보고 썩었으면 바꾼다.

  3) 재료 준비

    - 대파/마늘은 곱게 다진다

    - 도라지 껍질 제거 : 칼집을 넣어서 돌려 띁듯이 벗긴다 (과도 쓰시면 안되요)

    - 도라지 채썰기 : 0.3cm x 0.3cm x 6cm 채썰기 (꼼꼼하게 크기 확인)

    - 그릇에 도라지를 넣고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소금 1t을 잘 섞어 절인다

      : 아린맛을 빼고, 도라지 밑간.

    - 양념장 : 고추장1T + 고춧가루1t + 설탕2t + 식초2t + 소금1/3t + 다진파/마늘 + 깨소금

         -> 간장, 후추 안들어감

    - 절여진 도라지 헹구고 물기 제거

         -> 절여 놓고, 다른 과제 마지막 즈음 물기 제거하고 만들기 하시면 됩니다.

  4) 만들기

    - 별도 그릇에 물기 제거한 도라지와 양념장 넣어서 무치기

       : 양념 떡지지 않게 조심해서 될 수 있으면 손으로 잘 문대면서 무치는게 좋습니다.

    - 완성형 접시에 도라지 담고 제출

       : 담을때 놓을 위치 보고 한번에 탁 놓아야지 안그러면 제출용 그릇이 지저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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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자채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간은 35분 좀 많아 보이죠 ?

하지만 각종 재료를 손질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아요.

채소썰기, 편육만들기, 지단만들기 그리고 겨자도 발효시켜야 합니다.

그래도 아래 내용대로 차근차근 하면 시간내에는 충분히 제출 가능해요.

 

 

1. 시험시간 : 35분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겨자채를 만드시오.

  . 채소, 편육, 백지단, 0.3cm x 1cm x 4cm로 써시오.

  . 밤은 모양대로 납작하게 써시오.

  다. 겨자는 발효시켜 매운맛이 나도록 하여 간을 맞춘 후 재료를 무쳐서 담고, 통잣을 고명으로 올리시오.

    (2023년 변경 : 겨자는 발효시켜 매운맛이 나도록 하여 간을 맞춘 후 재료를 무쳐서 담고, 잣은 고명으로 올리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 요리스푼 큰쪽 : 1T  ,  작은쪽 1t ) 

  1) 손씻기

  2) 재료 씻기

    - 냄비에 수육 삶을 물을 반절 올려서 센불에 끓인다.

    - 잣은 고깔을 제거후 별도 그릇에 보관

    - 계란은 씻어서 물기 제거후 별도 그릇에 보관

    - 양배추/당근은 씻어서 물기를 제거

    - 오이는 소금으로 씻어서 물기를 제거

    - /배는 씻어서 밥공기에 설탕을 조금 넣은 물에 담아서 별도 보관

    - 소고기는 씻어서 물기제거후 키친타올에 별도 보관

  3) 재료 준비

    - 발효겨자 준비

      -> 계량컵에 겨자1T미지근한 물 1T를 넣고 잘 섞어준다. (뭉친게 없도록)

      -> 손을 써서 계량컵 하단부 주변에 고르게 바른후, 그 계량컵을 냄비 뚜껑에 뒤집어 놓는다

    - 국그릇에 찬물을 준비한다

      -> 오이 : 길이 4cm로 자른후 돌려깎아서 껍질 부분만 4cm x 1cm x 0.3cm 로 편 썰고, 국그릇에 넣는다

          => 오이는 껍질만 쓰는 방법, 몸통까지 쓰는 방법이 있는데요. 껍찔만 사용한게 더 보기 좋아요           

      -> 양배추 : 4cm x 1cm 로 편 썰고, 국 그릇에 넣는다

      -> 당근 : 껍질 제거후 4cm x 1cm x 0.3cm 로 편 썰고, 국그릇에 넣는다

    - 설탕물 담긴 밥공기 : 설탕물에 담아 놓은 밤/배 손질 (변색 방지)

      -> : 모양 그대로 편썰고, 다시 밥공기에 넣는다

      -> : 껍질과 씨부분 제거후 4cm x 1cm x 0.3cm 로 편 썰고, 다시 밥공기에 넣는다

    - 겨자는 5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숙성이 되며, 안에 겨자가 떨어지지 않도록 물에 살짝 헹궈서 식힌다.

      : 살짝 헹군후 안에 있는 물기를 털어 내고 보관해야 겨자맛도 보존하고, 겨자가 촉촉해져서 잘 섞인다.

    - 고기 다 익었는지 확인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피가 배어 나오면 안됨)

      : 건져서 찬물에 헹군후 젖은 면보로 세게 감아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 고정시켜서 식힌다.

    - 황백지단 : 계란물 준비 - 흰자/노른자 구분해서 계란물 만들기 (거품제거)

      : 불은 가장 약한불로 지단 부치기 (팬에 황백 동시에 5cm 넓이의 직사각형)

    - 야채와 배/밤 채에 건져서 물기 제거하기 (야채와 배/밤은 구분해서 보관 - 배/밤은 부서짐 주의)

    - 편육 썰기 : 4cm x 1cm x 0.3cm 로 편 썰기

    - 황백지단 썰기 : 4cm x 1cm로 편 썰기

    - 겨자장 만들기 : 발효된 겨자 + 식초2T + 설탕1T + 간장조금 넣고 잘 섞기

  4) 만들기

    - 1차 섞기 : 큰 그릇에 물기 제거한 야채와 편육, 겨자장을 넣고 잘 섞어준다

    - 2차 섞기 : /밤 넣고 배와 밤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섞어준다

    - 3차 섞기 : 황백지단 넣고 배/밤/지단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섞어준다

    - 제출용 그릇에 잘 담고 이쁘게 배치 (모양이 이쁘게 나온 것들을 바깥쪽에 배치한다)

    - 맨 위에 넓은 밤편을 올리고 그 위에 고명용 통잣을 올린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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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홍합초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고, 시간도 그리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과제를 하는데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먼저 홍합이라는 재료가 오래 끓이면 쪼그라 들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조리해야 하죠.

또한 흔히 해산물 손질할때 소금을 사용하는데요. 지급재료를 보시면 소금이 없어요.

따라서 홍합손질할때 소금을 사용하면 절대 안됩니다.

또한 는 보통 다지는데 여기는 2cm 길이로 썰고, 마늘과 생각은 편으로 해야 합니다. 절대 다지지 마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국물과 잣가루 고명도 잊으시면 안되요.

 

 

1. 시험시간 : 20분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홍합초를 만드시오.

  . 마늘과 생강은 편으로, 파는 2cm로 써시오.

  나. 홍합은 데쳐서 전량 사용하고, 촉촉하게 보이도록 국물을 끼얹어 제출하시오.

       (2023년 변경 : 홍합은 전량 사용하고, 촉촉하게 보이도록 국물을 끼얹어 제출하시오.)

  . 잣가루를 고명으로 얹으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 요리스푼 큰쪽 : 1T  ,  작은쪽 1t ) 

  1) 손씻기 (필수)

  2) 재료 씻기

    - 잣은 고깔을 제거후 별도보관

    - 홍합은 찬물에 씻어서 물에 담아서 별도 보관

    - 생강/마늘/대파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

  3) 재료 준비

    - 냄비에 홍합 데칠 물 준비

    - 생강/마늘은 편썰기 ( 다지거나 채써는거 아님 )

    - 파는 2cm 길이로 잘라주기 ( 다지거나 채써는거 아님 )

    - 홍합살 준비 : 홍합살은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궈준다

      -> 수염(수초)를 찾아서 가위로 잘라내고, 껍질도 있으면 제거한다

      -> 데치기 : 끓는 물에 약 15~20초 정도 데쳐준후 찬물에 헹궈서 보관한다

    - 홍합초 양념 : 3T + 간장2T + 설탕1T + 후추 + 편썬 마늘/생강

  4) 만들기

    - 냄비에 홍합초 양념을 넣고 3T 가 될 때까지 졸인다

    - 잣 다지기 : A4 또는 키친타올 이용해서 칼면으로 누르고, 칼등치기로 만듦

    - 냄비에 소스가 3T 정도 남으면 데친 홍합과 대파를 넣고 센불에 볶는다 (30초~1분)

      : 2T 남으면 참기름 1/3t 넣고 불끄기

    - 제출접시에 담기 (게 모양으로 담기)

      : 파를 세워서 놓고 눈을 만들기

      : 좌우에 생강, 마늘을 놓아서 다리 만들기

      : 가운데 몸통 부분에 홍합 놓기 (통통한 이쁜면이 위쪽으로)

      : 냄비에 남은 소스를 고르게 뿌리기

    - 고명으로 잣가루를 홍합에 뿌린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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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부조림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는 쉬운 과제입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요구사항에 최대한 맞춰야 합니다.

먼저 두부의 크기가 요구한 크기와 같게하고 8쪽을 만들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실고추와 파채를 고명으로 올려야 하고,

마지막으로 국물을 끼얹어 촉촉해 보이도록 한 후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해야 겠죠.

 

 

1. 시험시간 : 25분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두부조림을 만드시오.

  가. 두부는 0.8cm x 3cm x 4.5cm로 잘라 지져서 사용하시오.

        ( 2023년도 변경 : 두부는 0.8cm x 3cm x 4.5cm로 써시오.)

  . 8쪽을 제출하고, 촉촉하게 보이도록 국물을 약간 끼얹어 내시오.

  . 실고추와 파채를 고명으로 얹으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 요리스푼 큰쪽 : 1T  ,  작은쪽 1t ) 

  1) 손씻기 (필수)

  2) 재료 씻기

    - 실고추는 물에 닿지 않도록 별도 그릇에 보관

    - 두부/마늘/대파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

  3) 재료 준비

    - 대파는 3cm 길이로 얇게 채썰어 고명으로 사용

      : 실고추도 3cm 길이로 함 ( 실제 기준은 없으며, 2~3cm 로 두개는 똑같이 맞춰서 사용)

    - 대파짜투리/마늘 곱게 다지기

    - 두부 : 겉 껍질 부분은 제거후 0.8cm x 3cm x 4.5cm 8

      -> 썰어 놓은 두부는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 올려둔 후, 소금간을 조금 한다

    - 양념장 : 물 반컵 + 간장2T + 설탕1T + 다진파/마늘 + 참기름 1t + /

    - 두부지지기 : 팬에 식용유 1T 둘러주고 중간불에 두부를 앞뒤 지진다

      -> 이쁜게 노릇하게 굽고, 키친타올을 깔고 기름을 뺀다

  4) 만들기

    - 냄비에 두부지진 것과 양념장 물이 절반으로 줄때까지 조린다

    - 물이 절반정도 줄어 들면 고명(파채 및 실고추)을 올리고 숨을 죽여 준다

      : 20~30(두껑 덮기 - 파채와 실고추 숨 죽이기)

      : 물이 줄기 시작하면 두부가 물을 빨아 들이기 때문에 물없음에 주의한다

        -> 물이 갑자기 확~ 줄어들기 때문에 잘 지켜봐야 함.

    - 참기름을 몇방울 떨어 뜨려 준다 (때깔 이쁘게)

    - 제출접시에 두부를 고명이 흩어지지 않도록 올리고, 국물을 끼얹어 준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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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원전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간은 20분으로 고기만 빨리 잘 다지시면 어렵지 않은 과제입니다.

그리고 항상 주의할 점은요, 익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고기류 같은 경우에 너무 급하게 하다 보면 익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한번 꼭 해보셔야 해요.

 

 

1. 시험시간 : 20분

 

2. 요구사항

  ※ 주어진 재료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육원전을 만드시오.

  . 육원전은 지름이 4cm, 두께 0.7cm 정도가 되도록 하시오.

  . 달걀은 흰자, 노른자를 혼합하여 사용하시오.

  . 육원전은 6개를 제출하시오.

 

3. 지급재료

4. 만들기 순서   ( 요리스푼 큰쪽 : 1T  ,  작은쪽 1t ) 

  1) 손씻기 (필수)

  2) 재료 씻기

    - 밀가루는 물에 젖지 않도록 별도 보관

    - 계란은 씻어서 물기 제거후 별도 그릇에 보관

    - 마늘/대파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

    - 두부는 씻어서 물기 제거

    - 고기는 씻어서 키친 타올에 싼후 별도 그릇에 보관

  3) 재료 준비

    - 대파/마늘은 곱게 다지기

    - 두부손질 : 단단한 껍질은 제거, 수분도 제거 (행주 또는 키친타올)

      : 수분 제거한 두부는 칼 옆면으로 곱게 으깨 준다

    - 소고기손질 : 힘줄 기름을 제거하고 곱게 다져준다 ()

      : 다지고 나서 물기제거 - 키친타올로 다진 고기를 눌러서 물기를 제거한다

    - 반죽 만들기 : 소고기와 두부는 3:1 비율

      : 다진 파/마늘 + 소금 조금 + 설탕 조금 + 후추 + 참기름 1t + 깨소금

      : 양념을 넣고 끈적거릴 때까지 많이 치댄다 (그릇 바닥면 아래에서 위로 밀면서 치댐)

    - 완성된 반죽은 3cm 원형으로 6 등분한다 (양이 많으면 남겨도 됨)

      : 분리된 반죽은 양손 가운데 두고 완자식으로 돌려준다 (찰기 생기도록 )

      : 지름 4.5cm 두께 0.5cm가 되도록 납작하게 모양을 잡는다 (익으면 줄고 두꺼워 진다)

      : 옆면을 굴려서 다듬어 준다 (가운데는 조금 움푹하게)

      : 이렇게 해야 펜에 굽고 나면 4cm 가 된다

    - 만들어진 반죽에 밀가루를 골구로 묻혀서 털어 준다 ( 뭉침 주의 )

    - 계란을 채에 내려서 계란물을 만든다.

  4) 만들기

    - 팬에 약한불로 켜주고 식용유 코팅을 해 준다. (지단과 유사)

    - 밀가루 묻힌 반죽에 달걀물을 묻혀서 지져준다

      : 반죽을 팬에 놓을 때 여분의 달걀물이 따라오지 않도록 조심한다

      : 급하게 익히지 말고 약한물로 잘 익힌다

      : 스푼으로 살살 눌러 평편하게 만들어 준다

      : 측면도 굴려가면서 익혀 준다.

      : 팬이 지저분해지만 닦아 내면서 익힌다

    - 제출용 접시에 담아서 제출한다

      : 제일 이쁘게 잘 나온 것을 맨 위에 두고 제출.

 

* 팁

: 전을 팬에 처음 올렸을때 닿는 전의 바닥면이 가장 반듯하고 바닥면이 고르게 잘 나옵니다.

따라서 계란물을 입히고 팬에 올릴때 최대한 계란물을 털어 내고 지저분한 것을 없앤 상태에서 팬에 올리면 됩니다.

그래서 제출할때는 이 바닥면이 제출 접시에 담을때 위쪽을 보도록 올려서 제출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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